헬조선


헬조센노예사육장
16.01.09
조회 수 351
추천 수 3
댓글 6








?몇달 전까지만 해도 영어 동화도 못읽고, 수학사칙연산만 할줄 알던 내가 영어는 영어동화를 이해하고 읽고 수학은 중학교 개념을 끝내고 문제집을 풀고있다.

어려웠지만 차근차근 평소였음 놀고 뒹굴시간에 익힌 결과 미약하지만 나아질 수 있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어렵다고 손놓고 있다간 평생 못한다.






  • 장족의 발전입니다

    그리고

    교과서 정말 좋습니다

    고등학교 과정까지만 제대로 공부해도

    정말 모든 것의 기초가 되더군요
  • 탈꼰대
    16.01.09
    실례 하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저도 30대 후반이라 덜컥 겁부터 나네요
  • 20대 후반 입니다. 이젠 중후반이라고 말 못하네요. 30대 되기 얼마 안 남았어요. 생각해보니 전 이 나라를 떠나서 살거라고 이렇게 조금씩 나아가고 있어요. 바깥세상에 나가 성장하며 살고 싶어서요. 그런데 이 곳에선 사람이 성장하며 살 수 있을진 의문이네요... 이 점은 제가 경솔했네요. 지금 물질적으론 탈출할 여력은 되지만, 아직 영어가 부족해서 노오력하고있어요. 얼마 전까진 영어는 불가능한 높은 장벽으로 보였지만 닿을수있는 목표로 보이네요. 까마득하다고 손놓고 있었으면 언제까지고 불가능이었을거에요..
  • 저는 이제 30대 중반. 실질적으로 탈조선을 목표로 영어부터 공부하는 중입니다. 물론 어렵겠지만 영어라도 확실히 해놓으려구요. ㅠㅠ
  • 30대 후반인데...
    큰일이네 ㅠㅜ
    일단 탈마인드라도.
  • 씹극린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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