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마나a
16.01.09
조회 수 155
추천 수 2
댓글 3








집에서 스트레스받는게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20년 이상 ..?

솔직히 까고 말해?기성세대 부모 만날 욕하고 싶습니다.?

왜냐 , 전 한국 국적을 갖고 태어나 살고있음에도?서구식 마인드를 갖고 있고 먹는 것도?한국식인게 불편하거든요.

가정폭력에?경찰 도움은 하나도 되질 않고 오히려 학대로 느껴질정도..

하긴, 법을 잘 모르는 제가 대충 살펴만 봐도 자식은 소유물이지요...?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것보다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게 보다 더 법 처벌이 강한 나라가 한국이죠..?

다른 선진국이란 나란 어떤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아무튼,?이정도로 예민해져있는데 부모는 정말 말이 안통합니다.?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지금까지?꼰대짓 당한거 생각하면 죽어도 용서가 안되네요 전..?

만날 같은 시간대에 일어나 커튼치고 내리고 티비틀고 커피..?밤엔 집에와서 술에 뭐에 먹고.. 그리고 자고..?

?

전 그?DMB도 시대착오적이라 느껴져서 짜증나는데?이어폰으로 듣던가..?

이어폰으로 들을 생각도 없는 것 같고 가부장적인 느낌도 싫고 소통이 단절된 것도 경직된 분위기도 싫고

가끔 참다참다 병이 도져서?화나서 화를 내면 여긴 내 집이다 집 나가라 어이구 됐네요 뒤질려고 .. 뭐 이런 식의

되도 않는 폭언.. 또 경찰이?왜 도움이 안되냐면 가해자의 진술까지 다 듣고 판단하려하고,?

(개인 제?신상조사는?기본이고.. 폰 번호 알려주기 싫은데 말해라 하는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꼰대 경찰..)

군대식 관료 형식주의 때문이죠.

한국 경찰의 태도나 방식 언론 보도 방식 다 사회전체가 군대식이에요.?

상황판단도 못하고 한국 전체가 비효율적인거 투성이고.. 아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

항상 같은 생활패턴.. 으로 사는 아버지 이해도 안되고..?

문화란 문화는?다 죽여놓고 저 10대땐 게임하는것도 못하게 억압했었고

게임 중독이라며 정신과치료 강제로 받게 했었고.. ?

정작, 저는 나름 그 게임 네임드가 되고 나서 테스터 참가?했을때 관계자나 같은 테스터참가한 당시 네임드 온겜넷

리그 선수 몇몇한테는 인정받았고 제 테스터?의견 어느정도 반영되었던 기억도 나는군요.

?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고 고압적이고 촌스럽고?x저씨 차림..과 옷들과 방?

문화란 문화는 다 죽여놓고 거실 점령하고?티비따위나 보고..?제가 비정상인건가요 ?

??

전 규칙적인거 싫어하고?사람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안바뀌면 그게 사람입니까 사이코패스거나 소시오패스지.?

?

근데, 이런 감정적인 글이나 말을 하면 한국인은 되려 정서학대를 가하더군요.

어머니도?참으라는 말뿐..?사회의 축소판이자 작은 국가인?가정에서도 부조리가 있으면 고쳐야 하는거아닌가.

비판을 하면 비판으로 받아들이지는 못할 망정.. 돌아오는 말은 지겹게 들은 꼰대 레파토리 말들...?

또 어머니한테 말을해도?뭐 어쩌라고 언제 그랬는데?식의 답뿐.. 지랄맞은 성격이라 절대 타인의 의견 못받아들이는듯..?

제 사고를 죽이려 하는 느낌을 늘 받아오고 있고, 지금도 진행중이고, 잘못이 뭔지도 모를겁니다.?.?

?

나이들면 고집만는다느니 안바뀐다느니 하는 말도 다 핑계로 들리네요.

2016년이고 90년대생은 이제 거의다 20대인데.. 바뀌는건 하나 없고 오히려 역행하는 이 환경과 현실이

전 정말 맘에 안들고 적응 안되고?바꾸고 싶고 탈조선 하고싶습니다. 진짜..???

적어도 해외부모는 한국부모처럼 무지하고 미개하진 않겠지 생각하니?부럽네요?






  • 이게 바로 헬조센 현실입니다..탈조센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딱보니 부모님 스타일이 집 회사 집 회사 네요. 용케 가정을 이루셨다는. 어머님께선 힘이 없으신거 같네요
    빨리 독립하는게 나을듯하네요. 아 나도 어릴때 오락실 못가게 열라 막는 분위였죠. 집이고 학교에서고.
  • 마나a
    16.01.09
    덧붙이자면, 아버지는 가만히 있질 못하고 정리벽이라도 있는건지 강박증이라도 있는건지 더 신경을 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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