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시대와의불화
16.01.08
조회 수 152
추천 수 3
댓글 3








양변기식이 아니고 두다리 벌려 항문을 만개해 싸는 그런 구조의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다.

첨에는 한방에 좌르르륵

그러나 그 이후 잔변들은 많은 힘과 시간을 소모하게 했다.

다리가 후달리고 몸 균형을 잡을수 없을 시간이 지나간다.

소변도 혹시 바지에 또는 운동화에 쌌는지도 알수 없는 일이지만 일어나 확인할수는 없었다.

대충?적정선에서끊고 일어나려 하는데 도저히 일어날수가 없는 상황이다.

두다리가 힘이 풀려 벽을 잡고 간신히 일어섰다.

잠시 다리에 피가 돌게하고 휴지로 마무리 하고 변기를 들여다 봤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김이 모락모락에 냄세도 약간 난다.

?

집에서?쓰는?좌변기는 물속으로 잠겨 냄세도 덜하고 다리도 이리 힘들지 않는데.....

우리 조상들은 참으로 힘들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햇다

그리고 궁금증이 생겼다.

반만년의 역사라고도 하고 일부에서는 일만년의 역사라고도 하는데 도대체 우리 조상들은 머 하고 있었길래

이리 야만적으로 오랜반복을 하며 보앗는지.

삶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보기는 한건지?의심이 지나간다.

요즘 이 사이트에서 자주보는 미개하다는표현이 떠오른다.

자기의 생활환경을 개선시키려는 노력이 없엇던것은 아닐가 라는 생각이 든다.

?

아마 티벳이나 이런곳에 가도 이런 화장실들일텐데 .

물질문명을 발달시키지 못했다면 정신문명이라도 고도화 되었어야 할텐데.

유슬람에 아직도 다리 후달리는 화장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엇다

?

?






  • 10월 초하루에 이자(李子)가 밖에서 돌아오니, 아이들이 흙을 파서 집을 만들었는데, 그 모양이 무덤과 같았다. 이자는 어리석은 체하며 말하기를,
    “무엇 때문에 집안에다 무덤을 만들었느냐?”
    하니, 아이들이 말하기를,
    “이것은 무덤이 아니라 토실(土室)입니다.”
    하기에,
    “어찌 이런 것을 만들었느냐?”
    하였더니,
    “겨울에 화초나 과일을 저장하기에 좋고, 또 길쌈하는 부인들에게 편리하니, 아무리 추울 때라도 온화한 봄날씨와 같아서 손이 얼어터지지 않으므로 참 좋습니다.”
    하였다. 이자는 더욱 화를 내며 말하기를,
    “여름은 덥고 겨울이 추운 것은 사시의 정상적인 이치이니, 만일 이와 반대가 된다면 곧 괴이한 것이다. 옛적 성인이, 겨울에는 털옷을 입고 여름에는 베옷을 입도록 마련하였으니, 그만한 준비가 있으면 족할 것인데, 다시 토실을 만들어서 추위를 더위로 바꿔 놓는다면 이는 하늘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이다. 사람은 뱀이나 두꺼비가 아닌데, 겨울에 굴 속에 엎드려 있는 것은 너무 상서롭지 못한 일이다. 길쌈이란 할 시기가 있는 것인데, 하필 겨울에 할 것이냐? 또 봄에 꽃이 피었다가 겨울에 시드는 것은 초목의 정상적인 성질인데, 만일 이와 반대가 된다면 이것은 괴이한 물건이다. 괴이한 물건을 길러서 때아닌 구경거리를 삼는다는 것은 하늘의 권한을 빼앗는 것이니, 이것은 모두 내가 하고 싶은 뜻이 아니다. 빨리 헐어버리지 않는다면 너희를 용서없이 때리겠다.”
    하였더니, 아이들이 두려워하여 재빨리 그것을 철거하여 그 재목으로 땔나무를 마련했다. 그러고 나니 나의 마음이 비로소 편안하였다.

    요약 : 노비들이 온실을 만들어 실용적인 생활을 영위하려 했으나 노비상전이 그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파.괴.

    둠조선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닌.
  • 헬츄.. 아주 적절한..
    죠선 왕이 똥싸는곳이 좌변기처럼 생겨먹은 걸 보면. 좌변기 비슷한걸 시도한 사람은 있었을듯. 뭣같은 사상 때문에 억압당했겠지..

    떵 빨리싸고 가서 일하라고 일부러 불편하게 만든것인가? ㅎㅎ

  • 와~ 디테일하다.
    대변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보는거 같아.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17487 0 2015.07.03
5499 陸軍分列行進曲(육군 분열 행진곡.) 1 new 기무라준이치로 300 2 2016.07.31
5498 힘듭니다 2 new 하루살이 166 1 2016.06.29
5497 힘들게 얘기해봅니다... 7 new 명성황후 279 2 2016.01.30
5496 힐링에 식상한 노예들의 선택 7 new 가평등하 439 6 2015.09.26
5495 히히히 new 파괴자 79 0 2016.11.28
5494 히익이게헬조선이라니의 진실의 불빛 꺼져 소멸되는 소리 3 new 노인 328 0 2019.01.06
5493 히익이게헬조선이라니의 모순 new 노인 131 1 2019.01.07
5492 히익이게헬조선이라니와 북한의 공통점 4 new 노인 123 1 2019.01.05
5491 히익이게헬조선이라니에게 : 할거 없으니 뻘글 또 올릴려고 하냐? ㅋㅋㅋㅋ 1 new 노인 115 1 2019.01.07
5490 히익이게헬조선이라니에게 - 찔리니 쪽지도 차단하네 ㅋㅋㅋㅋㅋㅋ 30 new 노인 164 0 2019.01.05
5489 히익이게헬조선이라니가 거짓말 한 것이 들통났다 - 팩폭할 자격이 없는 이유 22 newfile 노인 145 0 2019.01.05
5488 히익이 참 대단함 2 new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165 1 2019.03.08
5487 히익이 장애인특징 15 new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131 1 2019.03.07
5486 히익이 병신의 논리 4 new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153 1 2019.03.07
5485 히익이 논리 경제를 말아먹는게 우파임 24 new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141 1 2019.03.07
5484 히익이 내가 왜 국뽕인데 ㅋㅋㅋㅋㅋ 24 new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216 1 2019.03.07
5483 히익여기가헬조선이라니의 주장은 북한 정부의 주장과 매치된다 new 노인 81 0 2019.01.06
5482 히익여기가헬조선이라니의 사고 수준 newfile 노인 119 0 2019.01.07
5481 히익여기가헬조선이라니의 논리대로라면 서양 극우파들도 종북주의자이다 new 노인 126 1 2019.01.06
5480 히익여기가헬조선이라니의 논리대로라면 론 폴도 좌파가 된다 1 new 노인 117 0 2019.01.06
1 -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