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변기식이 아니고 두다리 벌려 항문을 만개해 싸는 그런 구조의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다.
첨에는 한방에 좌르르륵
그러나 그 이후 잔변들은 많은 힘과 시간을 소모하게 했다.
다리가 후달리고 몸 균형을 잡을수 없을 시간이 지나간다.
소변도 혹시 바지에 또는 운동화에 쌌는지도 알수 없는 일이지만 일어나 확인할수는 없었다.
대충?적정선에서끊고 일어나려 하는데 도저히 일어날수가 없는 상황이다.
두다리가 힘이 풀려 벽을 잡고 간신히 일어섰다.
잠시 다리에 피가 돌게하고 휴지로 마무리 하고 변기를 들여다 봤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김이 모락모락에 냄세도 약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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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쓰는?좌변기는 물속으로 잠겨 냄세도 덜하고 다리도 이리 힘들지 않는데.....
우리 조상들은 참으로 힘들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햇다
그리고 궁금증이 생겼다.
반만년의 역사라고도 하고 일부에서는 일만년의 역사라고도 하는데 도대체 우리 조상들은 머 하고 있었길래
이리 야만적으로 오랜반복을 하며 보앗는지.
삶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보기는 한건지?의심이 지나간다.
요즘 이 사이트에서 자주보는 미개하다는표현이 떠오른다.
자기의 생활환경을 개선시키려는 노력이 없엇던것은 아닐가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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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티벳이나 이런곳에 가도 이런 화장실들일텐데 .
물질문명을 발달시키지 못했다면 정신문명이라도 고도화 되었어야 할텐데.
유슬람에 아직도 다리 후달리는 화장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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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 때문에 집안에다 무덤을 만들었느냐?”
하니, 아이들이 말하기를,
“이것은 무덤이 아니라 토실(土室)입니다.”
하기에,
“어찌 이런 것을 만들었느냐?”
하였더니,
“겨울에 화초나 과일을 저장하기에 좋고, 또 길쌈하는 부인들에게 편리하니, 아무리 추울 때라도 온화한 봄날씨와 같아서 손이 얼어터지지 않으므로 참 좋습니다.”
하였다. 이자는 더욱 화를 내며 말하기를,
“여름은 덥고 겨울이 추운 것은 사시의 정상적인 이치이니, 만일 이와 반대가 된다면 곧 괴이한 것이다. 옛적 성인이, 겨울에는 털옷을 입고 여름에는 베옷을 입도록 마련하였으니, 그만한 준비가 있으면 족할 것인데, 다시 토실을 만들어서 추위를 더위로 바꿔 놓는다면 이는 하늘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이다. 사람은 뱀이나 두꺼비가 아닌데, 겨울에 굴 속에 엎드려 있는 것은 너무 상서롭지 못한 일이다. 길쌈이란 할 시기가 있는 것인데, 하필 겨울에 할 것이냐? 또 봄에 꽃이 피었다가 겨울에 시드는 것은 초목의 정상적인 성질인데, 만일 이와 반대가 된다면 이것은 괴이한 물건이다. 괴이한 물건을 길러서 때아닌 구경거리를 삼는다는 것은 하늘의 권한을 빼앗는 것이니, 이것은 모두 내가 하고 싶은 뜻이 아니다. 빨리 헐어버리지 않는다면 너희를 용서없이 때리겠다.”
하였더니, 아이들이 두려워하여 재빨리 그것을 철거하여 그 재목으로 땔나무를 마련했다. 그러고 나니 나의 마음이 비로소 편안하였다.
요약 : 노비들이 온실을 만들어 실용적인 생활을 영위하려 했으나 노비상전이 그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파.괴.
둠조선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