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전투테제
16.01.06
조회 수 385
추천 수 2
댓글 4








전 사업이 망하고 다시 재기하기 위해 병신짓하는 개노비 입니다.

?

어제 어쩌다가 월급 얘기가 나와서 이번달 월급 104만원 나왔다고 했더니

?

선임 공무원새끼 (전 계약직) 하는 말이 "그래도 조선말기에 비하면 행복한거다."

?

아 제가 깜빡했어요.

?

104만원 받아도 하루 3끼는 먹는데요.

?

투잡중인데 쓰리잡 할려고 노오력 하는 개노비의 뻘글입니다. ㅎㅎ






  • 감기환자가 아프다고 했더니
    그래도 넌 식중독환자에 비하면 행복한 거다.
  • 그 분은 조선말기를 그리워 하는 겁니다.

    공무원의 로망이지요. 탐관오리.
    그 당시의 공무원이었다면 탐관오리했을텐데, 생각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남의 눈에서 피눈물 뽑아 내서, 내 새끼 출세시키겠다.
    남들이야 어찌 되든, 돈 한 번 끌어 모아서 집안 한 번 세워 보겠다.

    고위직의 로망이라면, 주지육림이지요.
    조선의 선비들은 어미와 딸을 함께 취하기도 했습니다.
    가까운 예를 하나만 들자면, 김학의의 마법봉 비디오가 있겠네요.

    헬센징의 밈의 근원에 박힌 것들입니다.
  • 글로벌호구
    16.01.06
    미친새끼 ㅡㅡ 지가 살아봤나... 꼰대 충고질 진짜 극혐입니다... 미친 좆한민국 종특
  • blazing
    16.01.06
    진짜 죠센징놈들은 뭔가 뒤틀렸네요 ㅋㅋㅋ 조선시대에, 활하고 칼들고 산 뛰어다니면서 수렵해서 먹고살아도 너 수렵허가 받고 사냥하나? 이지랄 안했고, 땅 개간해서 밭갈고 살아도 무단 토지형질변경이라고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안들키면 장땡이었죠.

    솔직히 지금 장비들 들고 그 시대로 가서 살으라고 해도 전 전혀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즐거우면 즐거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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