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리퍼스
15.08.08
조회 수 369
추천 수 4
댓글 6








학교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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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로봇도 아닌데, 아니 로봇도 충전할 땐 일을 쉬는데.....

좀 쉬고 있으면 놀고먹는다고 개지랄~






  • ㅋㅋㅋ
    15.08.08
    헬조선에서 태어나지 않으려고 노오력은 해 봤느냐 이 말이다! 그러니까 출세하란 말이다!! 노오오오오력을 하란 말이다!!!
  • 이딴거 보고 '아 꼰대들 불쌍하다' 생각하면 넌 이미 '헬조센의 다음 톱니바퀴' 가 되어 또다른 노예사이클을 만들 새 꼰대인거임.

    저년들이 젊었을때 저걸 '인내' 하고 '참으며' '남탓하지 않고' '자기 앞가림 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지금의 헬조선이 있는거.

    참지말고, 남탓 하고 사회탓 하면서, 제 앞가림보단 사회의 정의를 바로세우는데 신경썼다면 지금 저들이 저런 대접을 받지도, 그 후손들이 이따위로 살지도 않았겠지.

    결국 저년들도 똑같은 가해자이자 동조자인 꼰대 씨발년들임.

    저 씨발년들이 씨발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세대가 아마도 노예사이클의 톱니바퀴를 끊을 개혁자 세대가 되겠지.

    그때쯤 난 이미 이나라 뜨고 없겠지만ㅋㅋㅋㅋㅋ 노오오오력들을 해서 개혁들 하든지 말든지 하셈ㅇㅇ
  • dailyhell
    15.08.10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나, 몇가지 얘기해보자면,

    1. 욕은 안하는게 좋다봄. 님의말은 비판이라기 보다는 비난에 가까운 논조라고 생각됨. 꼭 쌍시옷 써감서 그런말을 할필요가 있나싶음. 님말이 일리가 있다해도, 사회적 최약자한테 굳이 그렇게 말하면 거부감이 심하게 듬.

    2. 만약 가족이 있고, 사회적 정의를 부르짖는 행위에 내 주변인에게 어떤 위해가 가해진다고 가정해보면, 그렇게 목소리를 내는게 반드시 쉽진 않을수 있음.

    나도 저들이 좀더 깊은생각을 지니고 싸워줬더라면 하는 생각도 있으나, 곰곰히 살펴보면 저들 이전부터 헬조선이었기 때문에, 저들의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거라 생각함.
  • 저들 이전부터 헬조선이었다는게 핑계가 될 수는 없지.
    내가 부모한테 맞고 자랐다고 내 자식도 똑같이 때리면서 키우겠다는게 가정폭력의 핑계가 될 수 있음?
    그냥 그 부모가 미친년놈인거지.

    그걸 개혁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후손들에게 더 심하게 대물림 시킨거니까 후손들 입장에선 충분히 욕해도 됨.
  • 와 ㅅㅂ
    그나마 헬조선에서 남자,여자보다 강한분이 아줌마인데 그런분들이 저정도 힘들정도면
    진짜 불지옥반도답다.

    하기야 전에 소개팅이나 만남의 자리에서
    타의 이해와 존중에 대해서 예기하면
    다들 남을 생각하는것은 낭비라고 말하더라.
    지밖에 모르는 헬조선의 재료들 역활 제대로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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