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맨 처음엔 한국인이 기피하는 직업을 외노자로 때우는걸로 알고있었다.
그런데 내가 다닌곳에서는 전혀 반대였다.? 도리어 눈치스킬만 늘어가지고 공장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분위기만 파악하면서 바로 행동들어가더구만. 사장이 외노자 엄청 챙기고 하니까 직속사수가 뭘 시켜도 잘 안먹힘
자기 할일인데도 니가해 나 몰라 이런식이면 누가 빡돌지 않겠는가. 심지어 외국여자 일하는데 나랑 사이 안좋다고
생까기스킬을 시전함 못들었냐고 어깨한번 손댓다가 우와 액션이 장난아니더라.??? 손대지맛 그러면서 몰아부치는데
식겁했음, 바로 사장 및 직속보고 때리니까? 하는말? 여자 함부로 건드리면 안돼 이러고 있음.
헬조선 인식 니가 관리를 못해서 그렇자나 그러면서 나만 나쁜놈 되었음.
바로 때려치웠음.? 여기 일하면서 외국인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나쁜 이미지가 엄청 쌓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