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로우세븐
16.01.03
조회 수 375
추천 수 5
댓글 10








자살자 56명 중에 병사가 22명이라면,

병사가 아닌 사람이 34명이란 얘기인데,

전체 군 병력 어림잡아 50만명 중 병사를 제외하면

몇만명이나 되려나?? 1만 명? 5만 명?

그 중 자살자가 34명이면

10만명당 무려 60명에서 300명이란 논리인데....

이 정도 자살율이면 엄청난 거 아닌가? 그리고 뭔가 문제가 심각한 거 아닌가?

제 계산이 틀렸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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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2&aid=0008090759&mid=shm&mode=LSD&nh=201601031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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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작년 軍 자살자 사상 최저…56명으로 대폭 감소



병사 자살자는 전년의 절반 수준…"병영혁신책 시행 효과"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지난해 우리 군에서 자살로 숨진 장병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방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군에서 자살로 말미암은 사망자는 모두 56명으로, 창군 이후 가장 작은 규모로 집계됐다.

병영 자살자 수는 1980년대만 해도 연평균 250명에 달했다. 이 수치는 1990년대 들어 연평균 121명으로 줄어든 데 이어 2000년대에는 연평균 74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10∼2014년에는 연평균 79명으로 약간 증가했다가 작년에는 2014년(67명)보다 16.4% 줄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자살로 숨진 인원 가운데 병사는 22명으로, 2014년(40명)의 절반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다.

10만명 당 자살자 수로 따지면 병사의 경우 지난해 5명에 그쳤다. 이는 2014년 기준으로 국내 20∼29세 성인의 10만명 당 자살자 수(17.8명)보다 훨씬 적다.

지난해 자살을 포함해 군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로 숨진 장병의 수는 93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두자릿수로 줄었다.

병영 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980년대에는 연평균 692명에 달했으나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각각 연평균 382명, 130명으로 감소했다.

군에서 사고로 숨진 인원은 2010∼2014년에는 연평균 121명으로 줄었으나 해마다 세자릿수를 유지했다.






  • 병신같은 언론인. 저딴 기사밖에 못쓰나 군대옹오 글이나 작성하고 쓰레기 기사나 쓸줄 알지 기레기라고 하던가
    그래서 군대 이제 나아졌으니 마니 보내란 소리냐. 어차피 강제로 보내니 조금이라도 안심하란 희망글이나 써제끼고.
  • 제 생각과 같습니다만... 헬조선답게 냉철하게 논리적으로 공격해봅시다.

  • 왠지 군대 옹호성 기사같은 느낌이,...저도 이거보고 의아해했죠..
  • 위에 별빛전설 말씀마따나 "새해 됐는데, 아들 군대 보낼 걱정하시는 부모님, 이제 걱정말고 보내세요"하는 광고성 기사로 보아집니다.
    그러나, 정말 좋아졌는지 곰곰히 따져보니 나머지 36명의 자살율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56명은 적은건가? 1주일에 한명이 좀 넘네. 그만큼이 전투 한번 못 해보고 죽어나가나 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저런통계를 봐도 별 충격이 없는게 헬센진들 특성인가.

    미국 같았으면 작전실패로 미군병사 ( = 미국 시민) 56명이 죽었으면

    며칠동안 TV에 기사 나오고, 국방장관 기자회견 하고, 곳곳에서 시위 했을거다.

    저 자료 하나만으로 충분히 "여기는 헬이다 " 증명 되는것 아닌가.
  • 위 기사에 우리나라 20대 자살이 10만명 당 17명인 거에 비하면 적은 건 사실입니다.
    생각해보니, 군대 갈 나이된 아들 둔 부모님들은 이 뉴스 보면 '죽고 싶어'라며 칭얼대는 아들래미를 군대나 가라고 하겠는데요. ㅎㅎㅎ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거...
    남들이 편하다는 행정병으로 현역 다녀왔지만 빡치는 군생활에 죽을 고생 다하며 다닌 사람으로서 군대는 비추.... 노노노
  • 좀 별개의 말이지만..
    헬죠선 사람들은 군대가는걸 왜 그렇게 "당연하고 별일아니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필사의 각오로 머리스타일 관리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머리 손질하던 사람들이
    군대 끌려간다고 머리 다 잘려서 밤톨되는데도... 별로 그만큼 분노하는 것 같지는 않잖아요? ㅎㅎ

    시급 만원짜리 과외 자리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대학생들도. 시급 3백원 노예생활이 싫지 않은건지..? 시위 한번 안 합니다 ㅋㅋ

    뭔가 "때가되면 다 해야하는" 근거 없는 의무감을 갖고 있나봐요 ㅋㅋㅋ

    합리화와 한의 정서를 가진 헬죠선만의 특성인지...? ㅋㅋㅋㅋ
  • 애초에 저는 그런 거 믿지도 않았습니다. 군대라는 조직은 군사보안이라는 명목으로 얼마든지 은폐, 조작이 가능한 곳이니까요. 정작 보안 지켜야 할 때, 지켜야 할 곳에 지키지 않으면서 자기들 잘못 숨길 때만 보안 때문에 공개 안 하고 공개한다고 해도 축소 발표하는 거 다 아는데 저 수를 그대로 믿는다는 거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동당하기 쉬운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 군대 이야기는 징그럽다 진짜

    절대 해결 안 되고

    괴물을 만드는 곳이라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곳이라고 생각해버리자
  • 저거 안믿깁니다 일본의 사과에는 진정성 못느낀다는 진정성레이더를 가진 오컬트스러운 조선국민들은 저 기사에 진정성을 잘도 찾나봅니다 ^^ 저거보고 군대가 좋아졌다고 자위하는놈들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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