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사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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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글만보다가 저도 글을 쓰면서?같이 공감하고 싶어?가입하게 된 올해 27살 된?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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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옛날엔 느끼지 못했는데 최근들어 이곳이 너무나도 헬이란 것을 많이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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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 OECD 최하위, 나쁜건 상위권이라는 뉴스랑 국정교과서, 그리고 강자들의 갑질 등 갖가지 안 좋은 뉴스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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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곳에서 더이상 살다가는 내 미래엔 희망이 없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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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금 여기는?모든게 헬이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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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량도 헬, 근무시간도 헬, 월급도 헬, 물가도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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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사람들이나 나이만 많고 생각없는 사람들은 노력이 부족하다느니, 젊은것들이 어쨌냐느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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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궤변을 퍼붓고, 그러는 자기들은 얼마나 잘났길래 그런소리를 하냐라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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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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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기 분들이랑 같이 공감하며 지내고 싶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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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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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6월말 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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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탈조선할 예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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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희망이 없는 나라에서 살 바에 넘어가서 정착하려구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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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잘부탁드립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