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센징병이라는게 있는거같습니다...
물론 헬조선인들중에서만 있는거 같기도하고 아니면 저의 노오력이 부족했겠지요.
아주 어렸을때가 기억나긴 합니다 음 유치원을 다니기 힘들어해서 그냥 보습학원을 6살?7살? 때부터 다녔습니다?
그땐 지금생각해보니 좀 멍청하긴 했습니다 거기선 무슨 급식을 줬었는데 다안처먹으면 좀 지적받거나 처맞고
무슨 밥먹기전에 의식? 같은걸 진행했던거 같습니다 물론 그중엔 김치가 있었던겁니다. 그당시에 생생히 기억나는데
옆에 어떤 1살많은형이 김치를 먹고 매워서 눈물을 흘리니 그냥 선생은 김치먹어서 우는구나 이랬죠 뭔지모르겠지만
그때가 뭔가 제가 공포심이나 왜그래야하는지를 처절히 느꼇는지 기억되네요; 물론 먹는것 말고도 선생들이 제입장에서는 조낸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오해가 있으면 우선 좀 무력을당하면서 울었습니다 말은못하면서 걍 참았지요?
뭔진 모르겠지만 6살때는 기억이 하나도안나네요 기억날꺼같으면서도 안나요 그뒤로 저는 중학교 1학년이 됬습니다
(초딩때는?겜창인생,?6년동안 별일이 다일어 났습니다 기억나는거 두개는 그때가 초2였나 초3이였나 아는 친한친구하고피방을 가게됬는데 무슨문제로 가는걸 포기합니다 근데 내가 돈을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시발 준건 끝이라고 안돌려줍니닼ㅋㅋㅋㅋ?
저는 이건 아니라해서 달라고 하지만 형이나타나서 말투를 높히면서 준건 끝이라고 똑같이 쳐얘기하네요 천원정도 여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걍 어캐 인간이 그생각을 할수있지하고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바로 훚앙을 털릴뻔했던거죠 초딩인데 친한친구한테;
협박해서 겨우 살음요 남자와여자를 둘다 따먹고싶은 양성애자 였지요ㄷ;)
네 1학년때는 어느새 시간이흘러 파오후의 대표적인 이미지라 할정도로 매우 흡사한 파오후가 됩니다
근데 반에서 한명이 몇일도 안됬는데 저를 단지 말하는거보고 웃었다는 이유로 찍고?약간쳐패고 그럽니다 저는 생각했지요 왜 이새끼보다 고작 싸움이 약하다고
학교에서 저새끼를 뭐하로 피해야하냐 꾹참아왔습니다 더이상 못참을때가 왔을때 걍 속으로 욕이란 욕은 다하다가 터져서?
이 ㅆㅂ롬이 하고 맞짱을 뜨게됩니다 그새끼는 제가 존나만만했는지 저를 넘어트리고 위에서 처누르더군요(개도 무게가 좀있어서 운동성없는 저는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ㅈ된다고 생각했었음)?저는 살려고 개얼굴을 그냥 손톱으로 존나쌔개 찍어서 싸움은 끝납니다 아무튼 그뒤로 무력이 필요할땐 썻습니다 다행히 학교선생님들도 그렇고 형이나동급생들이 좋아서 일진한테 처맞으면서 극단적인 일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노오력충도 안되는 걍 찌질이입니다 매우 나약하죠
심지어 공부도 못합니다 인문계쓰면 노오력도 안할꺼 뻔하고 간다해도 지망이 많이 떨어질께 뻔하니 걍안갑니다
헬조선은 직업 밸런싱이 안맞는지 기술자들은 월급이적다고 알긴압니다 실업계가 일진이 많다는 소리를 듣고도 가망이없어서
우선 택합니다 학교다닐때 그냥 조용한 왕따 차라리 그게 낫다고생각하는데 2,3학년 꼰대일진들하고?직접적으로 마주치는 상황에 이르면 여태까지 겪었던거랑 차원히 다른 헬맛을 느낄꺼 같습니다 대처할방안이 정말 없나 궁금하기도하고요,
노오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지만 둠게이트가 열리기시작하면 생존은 가능한지 이게 제일궁금하네요...
예상되로 답없는 둠게이트가 열린다면 고통을 피하고 죽을길은 딱히 없을꺼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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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운동을 취미로하면서 피해망상,트라우마 그런걸 좀 없에야 겠네요 가장큰 문제는 현실에서 사회적지위가 높거나 일진을 막상 만나면 말하기전에 생각을 하게되는? 그런거요 고통큰사람들끼리 시위하는걸보고 동감하면 죽창을 애초에 같이 들정도가 아니라는거죠... 몸사리느라;; (영구고통은 김치로인해 미각을?크게 잃은거 같습니다 걍 제자신이 밥도둑 인거 같습니다;)
둠센징시대 나약한 센징의?글이었습니다. 이렇게써봤자 노오력이 아닌 노오오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한 제잘못이지만 그냥 제생각을 써봅니다 제가 겪을 고통은?알긴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