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탈조선할것으로 결론 내리고 계획세우고 실행하는 것과 탈조선을 주장하는 발언을 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지 생각해봤습니다.
한국어로 탈조선을 주장하는 발언을 한다는 것은
1. 자신의 정당성을 인정받고 싶은 경우
2. 타인의 탈조선 실행을 유도하고 싶은 경우
3. 탈조선 못하는 한국과 한국인을 비아냥거리고자 하는 경우
이렇게 위 세가지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1번과 2번의 경우는 연대감과 타인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주변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라고 이해되기 때문에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3번의 경우는 적절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모든 사실에 기반하여 발언한다고 해도, 불친절한 경멸과 저주의 푸닥거리밖에 되지않는
헬조선스러운 행태라고 하지않을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3번에 해당하는 발언을 자제하고 마음속에도 품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