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박군
15.12.28
조회 수 872
추천 수 6
댓글 13








서양인의 문화와 문명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서양인들은 이미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부터 개인의 독특함을 인정하고?’개인’이 다수와 무관하게 각자의 장점을 개발하고?발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동양인의 문화와 문명은 그 근본 뿌리부터 이미 막장이었습니다. 동양에서 개인이란 단지 다수를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 존재일 뿐 각자 개인의 장점을 개발하고 그 능력을 스스로 발휘할 기회를 자체적으로 박살냈죠. 그리고 동양사회는 이런 사회적 모순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계속 불필요한 사상을 만들어 냅니다. 결과와 원인 그리고 과정을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사실을 증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없고 대신 좋던 나쁘던 결과를 옹호하고 또 그 결과(문제점)를 합리화 하기 위해서 원인과 과정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사회를 유지하는 겁니다. 결국 사회변화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현상유지를 하는거죠.... 그러니 발전이 없는 겁니다. 제 관점에서 유교사상은 원인이아니라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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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사상 때문에 동양사회가 발전이 없는게 아니라. 동양사회가 원래 근본적으로 막장테크를 타고났기 때문에 유교가 탄생한거죠.....(아침이 조용하다는 그 어떤 나라는 그걸 아직도 빨고있음) 결국 견딜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져야 사회변화가 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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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동양문화는 뭔가 근본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서양과 동양의 이러한 차이는 장기고착 long -term lock-in' 이론(태곳적부터 인종이나 문화와 같은 요인이 동양과 서양 사이에 크고 변경 불가능한 차이를 만들어 냈다는 이론)으로 설명이 됩니다. 이 이론에 근거해서 진행된 한 연구에 의하면 유럽인들이 중세암흑기 시절 종교와 전쟁에 모든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던 그 시절을 제외하고는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서양이 앞서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합니다. 서양 문명이 잠시 주춤했을 뿐이라는 거죠 물론 국뽕을 거하게 한잔하면 이러한 이론들은 그냥 잡론에 불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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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학, 기하학, 물리학, 천문학, 지리학, 지질학, 건축학, 고고학, 화학, 의학, 생물학, 심리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인문학, 철학, 교육학, 논리학, 언어학, 군사학, 체육학, 음악, 미술 거의 모든 분야에서 동양이 서양에 밀립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산업혁명이 발생해서 서양문명이 동양문명을 일시적으로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애당초 동양인이 산업혁명을 일으킬 능력이 없었던 겁니다. 송나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산업혁명 직전까지 갔습니다만 결국 실패했죠. 앞으로 동양이 서양을 이기는 유일한 수단은 사회 발전이나 질적성장이 아니라 인구빨임. 쥬인님에게 충성할 노예 수를 늘리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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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초 조선 빼고는 다 한가닥 함
  • 이런 저질같은 국가를 봤나 ㅎㅎㅎ 헬조선
    비교당하니 더 거지같은 나라네 ㅋㅋ
  • 현대인이 생각하고 있는 서양개념은 러시아까지 포함하는 것인데 19세기 말까지 동쪽으로 독일, 오스트리아까지만 서양으로 간주했고 그 이전인 계몽주의 시대엔 스페인, 이탈리아는 서양취급도 못 받았습니다.

    서양이라는 단어는 계몽주의를 내세운 19세기 오리엔탈리스트들이 만든거지 고대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계몽주의자들이 자유, 평등, 박애를 내세울 수 있었던 것은 고대 그리스, 로마를 보고 그런 것이 아니라 아메리카원주민의 문화를 보고 그런 것입니다. 로크부터 마르크스까지 아메리카원주민의 문화를 참고해 당시 유럽을 비판해왔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사실이 은폐된 것은 서양인들이 아메리카원주민을 말살하고 무시해왔기 때문입니다.

    스티브 테일러의 자아폭발 이라는 책을 보면 헬조선현상은 모성선호가 말살되어 부성선호가 된 현상이라고 나오고 아메리카원주민이 16세기까지 구대륙에 비해 모성선호적이었다고 나옵니다.
  • 박군
    15.12.28

    과거나 현재나 서양의 기준을 무엇으로 정의하던 그 기준과는 상관없이 그들 서양인의 문명과 문화의 뿌리는 분명 그리스와 로마죠. 그리스와 로마가 서양으로 분류되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나누는 기준만 다른거죠 근본적으로 뭐가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고 이런 사실은 현대 유전학과 언어학으로 간다하게 증명이 됩니다.

  • 님의 주장은 쓸데없는 범주 구분이라 설득력도 없고 내용도 별로 없음.
  • 후덜
    15.12.28
    이미 동양은 서구 문화에 매몰되었습니다. 특히 일본이나 헬조선이 심하고요. 이분론으로 현재의 세계를 나눌때 헬조선은 이미 서방세계의 일원으로 취급하는것이 적절한것 같습니다. 남아있는 변태화된 유교문화를 박살내는것이 우리의 할일인것 같습니다.
  • 박군
    15.12.28

    변태적 유교문화는 한국어에 뿌리가 박혀있기 때문에 존칭과 경어를 국어에서 모두 제거하지 못하면 유교문화 말살은 분명 실패할 것 같습니다. 이건 꼰대와 애국노들이 반발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더 강력한 수단이 필요합니다. 정치적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영어대신에 아예 에스페란토 같은 인공언어를 국어로 채택에서 국어를 갈아 엎어야 유교적 틀에서 근본적으로 의식 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에스페란토를 배우는 데 유럽과 미국의 아이들은 매 주 2시간씩 1년이, 또 동아시아의 아이들은 매 주 2시간씩 2년이 걸린다. 반면 동아시아의 아이들이 다른 유럽어를 배우려면 매 주 4~5시간씩 6년을 공부해야 한다. ? 1992년 9월,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 연맹 총회에서 제출된 보고중에서....)

  • 그래서 경어 쓰지 말자.
  • 후덜
    15.12.28
    그래.
  • 박군
    15.12.28
    이거 하면 되는 건가?

    알았어요, 알았습니다. -> 알았다.
    보시다 -> 보다
    진지 -> 밥
    돌아가시다 -> 죽다.
    고맙습니다. -> 고맙다.
    들어가시다 -> 들어가다.
    ??????
  • 괜찮네.
  • 그렇치 이게 맞는 말이지.
    서양은 그리스 때부터 개인주의가 발달했고, 동양은 집단주의가 발달했는데
    근대에 들어서 동서양의 차이가 낫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임, 거기에 16세기 종교 개혁 주장은 더 말이 안되는거고.

    까놓고 말해 동양권에 읽을만한 고전이 어디있나?

    논어 맹자 이따위 것에 그나마 조금 나은게 손자 정도가 전부인데.

    반면에 서양은 보자

    유클리드, 키게로, 플라톤, 등등 공학도였던 내가 아는 고전이 이정도임, 그것도 삼국 초기시대에 나왔던 것들이고
    심지어는 이슬람에서도 역사서설이란 걸죽한 역사책이 나왔는데

    동아시아, 조선은 뭐임? 개뿔 좆도 없는게 다반사
  • 말타고 활쏘고 사냥할때... 서양애들은 총쏘고 대포쏘고... 뱅기.전함까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선조씨 팔 럼들은 유교문화에 뿌리를 둔 유교체체 사상으로 오로지.
    노예와 씹선비문화만 존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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