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의 문화와 문명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서양인들은 이미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부터 개인의 독특함을 인정하고?’개인’이 다수와 무관하게 각자의 장점을 개발하고?발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동양인의 문화와 문명은 그 근본 뿌리부터 이미 막장이었습니다. 동양에서 개인이란 단지 다수를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 존재일 뿐 각자 개인의 장점을 개발하고 그 능력을 스스로 발휘할 기회를 자체적으로 박살냈죠. 그리고 동양사회는 이런 사회적 모순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계속 불필요한 사상을 만들어 냅니다. 결과와 원인 그리고 과정을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사실을 증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없고 대신 좋던 나쁘던 결과를 옹호하고 또 그 결과(문제점)를 합리화 하기 위해서 원인과 과정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사회를 유지하는 겁니다. 결국 사회변화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현상유지를 하는거죠.... 그러니 발전이 없는 겁니다. 제 관점에서 유교사상은 원인이아니라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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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사상 때문에 동양사회가 발전이 없는게 아니라. 동양사회가 원래 근본적으로 막장테크를 타고났기 때문에 유교가 탄생한거죠.....(아침이 조용하다는 그 어떤 나라는 그걸 아직도 빨고있음) 결국 견딜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져야 사회변화가 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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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동양문화는 뭔가 근본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서양과 동양의 이러한 차이는 장기고착 long -term lock-in' 이론(태곳적부터 인종이나 문화와 같은 요인이 동양과 서양 사이에 크고 변경 불가능한 차이를 만들어 냈다는 이론)으로 설명이 됩니다. 이 이론에 근거해서 진행된 한 연구에 의하면 유럽인들이 중세암흑기 시절 종교와 전쟁에 모든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던 그 시절을 제외하고는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서양이 앞서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합니다. 서양 문명이 잠시 주춤했을 뿐이라는 거죠 물론 국뽕을 거하게 한잔하면 이러한 이론들은 그냥 잡론에 불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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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학, 기하학, 물리학, 천문학, 지리학, 지질학, 건축학, 고고학, 화학, 의학, 생물학, 심리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인문학, 철학, 교육학, 논리학, 언어학, 군사학, 체육학, 음악, 미술 거의 모든 분야에서 동양이 서양에 밀립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산업혁명이 발생해서 서양문명이 동양문명을 일시적으로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애당초 동양인이 산업혁명을 일으킬 능력이 없었던 겁니다. 송나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산업혁명 직전까지 갔습니다만 결국 실패했죠. 앞으로 동양이 서양을 이기는 유일한 수단은 사회 발전이나 질적성장이 아니라 인구빨임. 쥬인님에게 충성할 노예 수를 늘리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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