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여기도 인구가 줄어든 것 같고 광고도 그냥 방치되는 것 보니까 망해가는 것 같으니 눈치를 좀 덜 봐도 될 것 같은데

여기도 정치색이 강해진 것 같지만 나한테 있어서는 그런 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고

여기 있는 사람들이 그리워 하는 특정 정치 세력이 재집권한다고 해도 헬조선인 것은 변함이 없고 그들도 반인반신인 것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만

?

아무튼 내가 관심이 있는 것은 오로지 한국인의 역사적, 민족적 정체성을 뿌리부터 말살하는 것인데

내 기준에서 한국인이 역사적으로 자랑스럽고 다른 민족에 비해서 특별하고 한국인은 멸시 받아야할 열등민족 중국인, 동남아시아인과는 인종적으로 근본적으로 다르고 몽골족이나 만주 퉁구스족과 동족이라는 생각을 조금이라고 가지고 있는 인간은 국뽕이고 그렇지 않은 인간과만 대화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내 독단적인 생각이 아니라 분자인류학과 언어학적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 그런데 딱히 갈데가 없는 것 같지만 여기 망하면 go로 가는 것은 어떤지
  • Uriginal
    15.12.22

    만주어로 나이를 se라고 하는 것도 비슷한데 몽골, 퉁구스 제어가 중국어, 한국어로 전파했다는 주장에는 반대하지만 어쨌든 얼마간의 접촉이 있긴 한 것 같은데
    어제 분자 인류학 카페를 보니까 몰랐는데 언어 게시판이 있어서 보니까 역시 블로그에서 하던 발언 그대로 강력한 북방기원설, 그리고 일본의 한국 기원설 지지자인 것이 확실한 것 같지만
    Starostin을 가장 과학적인 언어학자로 평가하는 데다가 자기 마음에 안드는 서구 학자들을 다 비판하던데(Beckwith는 나도 신용할 수 없는 학자라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한장어족 연구자는 Sagart까지 못 믿겠다고 하면서 한장어족 이론 자체를 부정하려고 하고 인구어족 방식의 regular sound correspondence 중심의 어족 분류를 무시하고 비인구어족은 독자적인 기준을 세워야 한다면서 문법, 어순에 매달리는 전형적인 한국 학자와 똑같은 소리를 하면서 알타이어족설과 한일어족설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게 블로그에서 하던 이야기 그대로였지만 아무튼 운영자부터가 그 수준이라 환빠들이 헛소리 하는 것은 그대로 놔두고 자기 마음에 안 드는 발언을 하면 바로 쫓아내는 것 같지만

  • 솔직히 일부 단어를 보면 만주어가 한국어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중국인들하고 관계가 없다는 것은 한두번 그런 것도 아니지만 딱히 신경 쓸 필요가 없을 것 같다

  • Uriginal
    15.12.23

    제대로 된 언어 게시판이 없는 한국이고 게다가 관심 있는 인간이 있어도 초재 자신도 그렇고 그 카페에 있는 인간들 대부분이 알타이어족설 붙들고 있는 인간들 뿐이라 한장어족설에 대해 예상되는 비판을 논파하려고 참고할 뿐 교류할 생각으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전부터 생각했지만 초재의 성향은 엄청난 북방기원론자에 알타이어족설 지지자인 것은 확실한 것 같은데 인구어족 방식의 비교언어학을 받아 들이면 한국어가 절대로 알타이어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자기도 알고 있으니 독자적 기준 운운하면서 대부분의 사기꾼 수준의 한국 학자들을 비판하기는 커녕 이기문의 학설 조차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던데
    상고음에 대한 불신의 근거로 학자마다 재구형이 크게 다르고 파생 관계의 유사한 글자가 많다는 것을 들면서 모든 언어에 중국어와 대응관계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고 주장하면서 Tibeto-Burmese Branch와의 관계도 부정적으로 보던데 나한테는 한장어족 이론이 마음에 안 들어서 과장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여서, 일단 상고음 재구가 유연성이 어느 정도 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아무렇게나 대응 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고 보지만

  • 일단 그것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아 봐야 하지만 일단 regular sound correspondence를 가지고 계통을 정하는 것은 대부분의 어족을 정할 때 쓰인 것이다 솔직히 그런 것을 보면 한국인들은 중국인들하고 관계가 있게 되는 것이 싫은 것 같지만
  • Uriginal
    15.12.23

    어쨌든 초재의 성향은 북방기원설, 알타이어족설의 강력한 지지자인 것은 확실하고 그 카페에 있는 사람 대부분 그쪽 성향이거나 아예 유사 역사학 신봉자로 보이는 사람이 다수인데 그 중에 역사 Q&A에서 옮긴 jeksh는 처음부터 북방기원설을 주장했고 그 카페로 옮기고 더 심해진 것으로 보이고 애초에 언어학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볼 일은 없고 cgn은 언어학에 관심이 있는 것 같지만 알타이어족설을 지지하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민족주의적 주장을 하는 것 같고 버섯모듬이라는 사람은 주로 부흥에 있는데 일단 비교 언어학에 관심이 있는 것 같고 한국어가 알타이어족과 regular sound correspondence가 없다는 것도 인정하고 중국어와 상당히 관련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으면서도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 눈치인데 분자 인류학 논단에도 있는 것을 보니까 이 정도로 민족주의적인 사람도 초재 마음에 안 들어서 쫓겨난 것 같은데 평소에 엄청나게 객관적인 척은 하면서 유사 역사학에도 참고할 가치가 있다고 옹호하고 환까들을 엄청나게 싫어하면서 중국 쪽 주장은 무조건 비판하는 이중성을 보여주는데 중국 쪽 주장도 정치적이고 한족 중심적이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자기가 유사 역사학을 그렇게 옹호했으면 중국 쪽 주장에도 똑같은 태도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한다

  • 반헬센
    15.12.22

    분자인류학적 데이터를 얼마나 제대로 갖고 계신지는 몰겠지만, 한 형제라도 서로 동떨어진 환경에서 크면 상당히 차이가 나고, 그 변수는 많습니다. 이 지리적 환경과 인간사회환경및 자연의 변화는 유전자의 변화에 상당한 기여를 하죠.
    그리고, 헬센징중에서 토종은 한명도 없습니다. 다 짬뽕인 유전자를 갖고 있지만, 헬반도에 오래 묵은 후손이라면 헬반도인만의 전형적인 특성이 따로 있습니다. 사견으로도 아시아종자들은 왠만하면 흑인들보다 좀 쳐진 종이 아닌가 의심스럽지만..특히?헬센징종은 멸종시켜도 괜찮다고 여깁니다만, 희한하게도 헬반도의 지하자원의 그 질이 아주 좋은 것처럼 간혹 아주 질좋은 헬센징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변수이죵..

  • 오천년북방계단일선민족국민국뽕마약-파시즘을 퇴치하는 의식혁명이 없고서야 여전한 둠조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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