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미친거같아
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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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3
댓글 5








이상한데서는 아껴서 맨날 작은사치라며 커피먹고 다니죠,

전 게임 관련분야에서 일했는데 게임관련 분야의 있는 제 친구는 돈아깝다며 캐쉬를 안 지르더라구요..ㅋ

뭐라라하더라...자기 스스로 돈결제 안하고 플레이하는 유저라며 자랑스러워 하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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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긴게 자기같은 애들이 한두명씩 늘어서 Korea를 체우면 자기 월급은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은 안 하는듯 싶더라구요..

뭔가 뒷담하는거 같아서 그런데...결론으로 들어가면요 우리나라 사람들 참 소비안합니다. 아니 이상한데 하는게 맞다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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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꼴이죠 맨날 김밥 ?먹으면서 돈 아낀걸로 한번씩 스테이크 썰며 작은사치라고 하는 꼴..

솔직히 돈낼건 내고 써야죠 저도 예전에 그런편이었는데 20살 넘어가면서 생각이 엄청 바뀌었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소비할건 소비하고 쓰는게 맞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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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백신이고 관리프로그램이고 게임이고 뭐든지 일단 할려면 소비부터 할 생각하고 시작합니다. 뭐 이건 돈 쓰는게 아까워서 불법으로 다운받고?저것도 다운받고 그러는거 영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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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 금액이라고 느껴지면 솔직히 아끼는거 이해해요.. 근데 한달에 몇천원 많아봐야 몇만원 초반이런건 당당히 내고 사용하는게 옳은게 아닌가 싶어요. 또 조금 비싸긴 하지만 한번 사면 계속 쓰는것도 결제하고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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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결제할곳엔 불법으로 아끼고 그 돈가지고 사치 부리는거 같은 느낌이 많이드네요.






  • 돈 아껴야된다고 월급 적금에 몇십%씩들 넣던대 외환위기 올 판이고 이번에 망가지면 제기불능에 조센돈은 휴지조각될것같아서?적금깨고 달러사고 걍 월급 쓰고싶은대에 거의 쓰고있습니다. 잘하는 거려나 이거...

  • 닭창
    15.12.22
    공감합니다. ~~~
  • 맞습니다 아무리 못 사는 가정이라도, 자식이 독립할 나이가 되면 "자동차 한대" 정도는 사 주죠.
    체면이랄까, 어떤 때가되면 반드시 해야하는 그런게 있다고 생각하는 듯?

    돈 없으면 괜히 밥값 줄이고 생활비 줄입니다.
    분명 "술값, 영화관 비용, 외식비" 이런것만 줄여도 해결되는데, 그런건 절대 못 줄이는 마지막 자존심? 이라도 있나봐요 ㅋㅋㅋ

    캐쉬도 마찬가지, 무형의 가치를 구입한다는 것에 대해 반발심이 있나봐요. 돈 낭비하는 것 같아서 그런건지.
    술자리에서 소주한병?덜 시키고 그걸로 캐쉬를 지르는게 훨씬 "인생을?재미있게 사는?방법" 이라는걸 모르는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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