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미국금리인상이 본격적으로 시작 된것 같습니다 2.5프로까지의 목표를 둔다고 했지요 미국이 기침하면 폐렴걸리는 이 나라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가계부채 1200조라는 나라가 과연 살아남을까요? 우리나라에서 gdp지수가 제일 높은 제조업의 도시 울산이 미국 디트로이트처럼 파탄이 날지도 모르죠 제조와 부동산의 거품이 꺼질수도 있죠?
예를들어 우리나라 제조업의 미래를 그릴려면 일본보다 더 뛰어난 기술력이 있거나 중국보다 더한 저가물량공세를 해야하는데 이미 그러기엔 늦었죠 부동산은 금리인상으로 인해 파탄을 예상하셔야 될겁니다?
사실 제 생각은 이 나라가 살려면 관광산업 쪽을 발전해야 그나마 실낱같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문화예술 쪽의 기피현상(다들 굶어죽는다고 안하죠ㅎ)이 벌어짐으로써 아마 이마저도 잘 안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아마 다른나라로 이민을 가던지 아님 굉장히 어둡고 긴 추운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섭습니다 국가정책이라는게 우리가 뽑은(혹은 무관심했던게) 윗사람들의 행동에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날라와 진다는게 피부로 느껴지실것 같습니다 ...?
소원이 있다면 제발 아무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지경을 만든 사람들 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