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 다짜고짜 사람을 붙잡아서는
"인상이 좋고 조상 공덕이 많아 보이시는데, 혹시 시간 되십니까?"
"저희는 종교 같은게 아니고 공부하는 사람들인데, 잠깐 이야기 좀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이런거?하는 사람들이 제가 사는 곳에선 판을 치는군요...
안그래도 바빠 죽겠는데 일일이 떨쳐내느라 낭비하는 시간이 참...
다른 지역에도 돌아 다니는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것 보다 아직도 이런 놈들이 유행하고 있다니...헬조선도 헬조선 이다만 이 놈들도 색다른 헬입니다.
옘병...조상 공덕이 많으면 내가 조선땅에 태어 났겠냐?
?
?
"나는 아돌프 히틀러 총통과 나치 독일을 믿습니다" 이거라도 외쳐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