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6일 하루 점심시간제외 10시간 노동
시작월급 150, 현재170만원
원단생산직 현장에서 일합니다다
무역 영업부 일을 하지 않겠냐는 말에
오케이하고 원룸구하고 출근했는데는
외노자만 있는 삼디직종 현장직원..
그래도 열정을 가지고 반년정도 150받으면서
자진해서 더일함 월급 10만원 오름
그후 좆나 외노자 월급205만원보다 못한 월급에
충격받아 7시 칼퇴근 사장 전화와서서그래가지고고니자리가있을거같냐고하길래어이없음
고모 나몰라라함 생각해보면 여기엔 젊고 끈기있는 사람도 없고 어리고 24살 막내일 시킬 애가 없었음
그게 나였던거 같아요 3월에 일년인데 신고할까 생각중임 고모고 뭐고 좆같음 진심 나이벼슬회사
1년 채우고 퇴직금 받고 나와서 기술이나 배워서 이민이나 가세요..
그리고 제 경험상 헬조선은 아는 지인통해 소개로 들어가면, 정 나불대면서
더 착취해 먹습니다.. 그게 헬조선 정 아니겠어요??
키야~~~~~~~~~~~~~~~~~~~~~
고모가 애 데려다 최저임금 수준 주면서
외노자보다 못한 대우하면서,
챙겨주는 이 알흠다운 헬조선.
아주 눈물겨운 가족애네..ㅋㅋㅋ
아주 감동받아서 탈조선 욕구가 더 타오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