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잔데 남자혐오증이있다
내친구일이다..
어느날 어떤 예쁜여자가 내친구에게 길을 물어봤다..
잘몰라서 못알려줬는데 그 여자가 가니
내친구놈이 "ㅆㅂ 돼지년 화장떡칠하고 ㅈㄴ못생긴년" 이라고 욕을하더라
이해할수없었음.. 그친구랑은 이제 연락끊었지만 알고보니 일베하던친구
그리고 예전에 망년회에 아는남자애가 왔었음..
걔도 이해할수없던게
술집에갔는데
알바생여자애가 자리 만들어줄라고 힘들게 책상 혼자 들어올려서 옮기고있는데
그 아는애놈이 "ㅆㅂ 샹년이 표정이썩었네" 이러더라
하긴 헬조선 놈들이 자기가 주인인마냥 남을 깔보고 답이없지
김치년 열라 까대면서 정작 지들은 존나 정상인인척 하면서 딸딸이 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