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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초딩이 미적분과 더불어 영재 혹 신동이란 소리를 들으면서 결국 대학을 8살에 가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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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에게 조선의 희망이라고 하면서 많은 기대를 걸었고, 소년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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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에 도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논문 표절, 그리고 한국 학계의 망신이라는 것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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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표절을 당했다면, 해당 저자가 쏘아 붙여야 되지만 감싸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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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가는 바로 거기에 있다. 세계 최연소 물리학 박사라는 칭호에 목을 메었기에 결과를 보여줘야 됬고, 결국 송군을 희생양으로 삼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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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송군이 연구하는 학문은 모 아님 도였기에, 애초 국가적으로 많은 지원이 필요한 케이스도 있고, 아님 영감으로 해결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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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파인만 처럼, 짧은 재능으로 해결한 자들도 있고 또 노력으로 파서 하는 자들도 있다. 하지만 조선인들은 송군에게 너무 많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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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원했고 결국 그도 그에 밀려 극단적인 결과를 맞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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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물리학의 볼모지인 헬조선에, 사람 하나에 너무 기대고 그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다보니 결국엔 꼴이 그리 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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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라는 윗동네 인간들 마냥, 송군을 쥐어 짠 것인데. 모든 욕은 송군에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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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론 또한 그를 추락한 천재라고 비꼬고 있고, 그리고 그 어린 천재는 홀로 세상에 맞서야 되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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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없던 인프라에, 그나마 나온 천재도 결과를 빨리 만들라고 ?재촉하는 바람에 병신으로 만드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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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천재는 있을지 모르나 조선인들은 그들을 획일화 시키기 원하기에, 미쳐가던가 아님 똑같이 바보가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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