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딴 회사 나오든지 해야지...
매일매일 지난 3년 동안 주 6일 2시간씩 의무 연장하고
고객들 욕이란 욕은 다 들어가면서 노예처럼 일했습니다...
그런대 회사에 계선할 규정, 직원 근무환경에 대해 지점장에게 말했더니
사람을 미친놈 취급합니다.
다른 직원 들은 그런 이야기하는 사람 없으며 문제 전혀 없어한다고,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겠지... 헬생진 들은 노예근성이 투철해서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기 마련이잖아요...
전 적어도 제 할 이야기는 하는 편이라 이리이리 개선하면 직원들 사기에도 많은 도움과 업무 향상이 될 것 같다고
이야기해줘도 사람을 아주 병신 취급하네요...
?
회사 플랜카드에는 어떤 소리도 존중하겠다라고 쓰여있는데 현실은 사람을 병신 취급하는 위 대가리들 밖에 없어요.
뭐,?헬조선이니 어찌하겠습니까? 그냥 남들처럼 일(노오오력) 해야지요... 이런 썩어빠진 노예근성 때문에 좆대기업, 좆소기업 윗대가리들이 노예를 우습게 보는 거 아닙니까!!
제가 이 회사를 그만둔다고 다른 회사가 안 그런다는 보장도 없고,
노오오력해서 탈조선 하는 방법밖에 없는 건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노동자도! 위 대가리들 눈치 보지 말고, 할 이야기는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잘못된게 있으면 지적해주는 사람도 있어야 발전을 하지 않겠습니까!!!(물론 현x처럼 귀족노조로 변질 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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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뻘글이였습니다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