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2002년 2006년 월드컵 당시에는..

조세니스탄
15.11.20
조회 수 413
추천 수 2
댓글 8








온 국민이 국가가 자랑스러웠던 시기였지
그렇게 단합이 되었던 시기가 있었나?
싶을 정도의 붉은악마들이
지금은 서로 지역갈등, 세대갈등, 남녀갈등 등등으로?물고 뜯고 난리네
어쩌다 이 꼴이 된 걸까





  • 남쪽헬조선+북쪽불조선=지옥불반도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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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는 국가대표 감독이 유럽인이었으니까 그랬죠?
    파벌 이런거 안 따지고 본인 소신대로의 기준으로 국가대표 뽑았으니까 실적도 좋았고요
  • rob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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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는 노무현이 대통령이었고. 부동산시장경기도 좋았고.
  • 미리내가우리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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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는 스트레스 한번 터뜨려 본것,,,
    스포츠는 일종의 마약이지,,,
  • 리아트리스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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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렇게 단합이 잘 되었었나요? 전 당시에 너무 어려서 TV보면서 풍선 두들겼던 거 밖에는 생각이 안나서요....

    당시 언론에서 붉은악마 열기만 집중 방송하니, 헬조선의 온갓 문제점들이 일시적으로 모두 묻혀 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좋아 보였던 거 아닐까요??실제로는 그 때에도 헬조선이었겠죠.

  • 파이널둠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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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뽕 맞았던 시절임.. 지금에서야 생각하는건대 그렇게 병신같을 수가 없다.. 나도 병신이었지.
  • 왓다헬조선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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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그랬었죠. 저도 아직까지 스포츠 보지만... 이제 슬슬 버려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미친지랄!!!
    사람이 수십만이 죽어간 사건에는 아닥하는 것들이 나라사랑입니까? 저도 쓰레기짓 했었네요.
  • 텐구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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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뽕좀비라서
  • 왓다헬조선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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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갈등 지역갈등 남녀갈등은 그 전부터 있었습니다. 월드컵이라는 거대헬뽕으로 그 갈등을 전체주의 국수주의 망령으로 잠시 마비시킨 것뿐입니다.
    브라질은 축생축사 국가인데도 월드컵 반대 시위를 격하게 했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스포츠는 국가에 감사하고 아닥하고 살라는 메시지를 은연중 스며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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