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국가대표 감독이 유럽인이었으니까 그랬죠?
파벌 이런거 안 따지고 본인 소신대로의 기준으로 국가대표 뽑았으니까 실적도 좋았고요

그때는 노무현이 대통령이었고. 부동산시장경기도 좋았고.

그 때는 스트레스 한번 터뜨려 본것,,,
스포츠는 일종의 마약이지,,,

헬뽕 맞았던 시절임.. 지금에서야 생각하는건대 그렇게 병신같을 수가 없다.. 나도 병신이었지.

국뽕좀비라서

세대갈등 지역갈등 남녀갈등은 그 전부터 있었습니다. 월드컵이라는 거대헬뽕으로 그 갈등을 전체주의 국수주의 망령으로 잠시 마비시킨 것뿐입니다.
브라질은 축생축사 국가인데도 월드컵 반대 시위를 격하게 했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스포츠는 국가에 감사하고 아닥하고 살라는 메시지를 은연중 스며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