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역사 이야기가 싫으면 어떤 이야기를 할까
?
솔직히 앞으로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답이 없는 것 같지만
일단 역사 이야기가 싫으면 어떤 이야기를 할까
?
솔직히 앞으로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답이 없는 것 같지만
전략 - 지식따위는 많이 쌓아둘수록 혼란스워진다.?전략이야 말로 지식의 최고의 형태이자 교육의 적용이다.?
지금 헬조선에 사는이상 이미 전투는 시작된거고, 훌륭한 전략가는?전무후무한 , 앞으로도 반복하지 않을 전투상황에 참신하게 대비하기 위해 ?아무런 책도 가지고 나가지 않는다.?
그 구구창창한 역사를 아는것보다 , 현재의 열기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수 있는 태도와 정신이 필요하다.
과거를 살지 말고, 현재를 사는법을 배워야한다. 정신을 강이라고 해보자. 그 (정신의) 흐름이 느려져 버리면 과거라는 퇴적물은 쌓이고 쌓여서 굳어버리고 정신조차 굳어버려 아무것도 못한다.?
현재일어나는 세부사항에 정신을 더 집중해보자.
매번 여기서 이미 퇴적되고 굳어서 바꿀수도 없는 헬조선과거를 읽으면서 쓸데없이 원망이나하고 욕이나할게 아니라?
이젠 과거보아도?전략효과 유무의 시각에서 평가해봐야한다.?
내가 정부측 , 기득권층 입장이라면 어떤 수단을 써서 서민들을 압박하고 착취할지,
그에 맞서서 내가 서민층이라면 이 파워게임에 대해 어떻게 대항할지, 어떻게 조직할지 이러한 시뮬레이션 및
헬게들과 활발한 대화 및 토론이 필요하다. 전략적 정신은 모든 물질적 심리적 한계를 극복할수?무서운 파워를 가지고있고,
엘리트들이 진정으로?무서워하는것이 서민들이 이런 전략을 펼수 있는 지능과 총명함이다.?
많은 이론,책, 지식 따위는 우리를 오히려 혼란스럽게 만들고 문제를 악화시킬 뿐이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것은 흔들리지 않은 내면적 규율과 정신적 강인함이다.
알고 있다면 그런 시뮬레이션이나 역사에서 두루 쓰인 전략들을 공유를 추천한다.
지금 불매 운동이 본격적으로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대다수 사람들이 누가 진정한 적인지 제대로 인식을 못해서 그렇다.
사춘기를 거치지 않은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억압당하고 순종하면서 부모를 안떠나려는것과 같은 심리다.
게다가 그들이 처한 상황이 아직은 아늑하고 편하기 때문이다.
아직 그들에겐 삼성,SK, 정부들에 대한 연정이 끈끈하다.
우리의 목적은 공정해지는것이 아니다. 확실하게 적과 아군 사이 선을 갈라 놓는 작업이 필요하긴 하다.
현 지금의 상황은 미국 독립전쟁전의 상황과 유사하다.
대부분 미대륙 식민지 개척자들이 여전히 모국인 영국대제국에 대해 연정을 못끊고, 대항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랑 똑같다.
그러한 연정을 끊도록, 영국의 부정적 행태를 지나치게 조장하고 , 확대하고,?
존로크가 창시한 새로운 정부의 비전을 제시한게?존 애덤이지.?
현재 이런 존 애덤을 역할 레버리지나 actor 가 필요하다.
내가 하고자 하는말은, 이런식으로 현재와 과거의 교훈을 연결시키는 연습도 꽤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