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하는 말 썼던 글 그냥 넘기지 않고 유심히 지켜보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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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사태에 하나의 해결수단으로써 폭력이 용인된다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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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주택, 고급 승용차 등을 보이는대로 부수거나 방화하자는 그 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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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 매찜질 하는 것이 헬조선의 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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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헬조선의 정을 그대로 이어받자 이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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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처단이 어려운 이유가 누가, 어디까지가 친일파인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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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윗대가리야 가려내는 건 쉽고 그들은 언젠간 꼭 당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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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언행은 당신으로 인해 나름 그 쪽 관련해 생각을 하게 된 사람들에게 실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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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서도 다시금 그런 글이나 댓글이 나타나면 전 더이상 당신의 그러한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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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동의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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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