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자체가 제도권에서 이미 볼장 다 보고 위력으로 상대를 굴복시키기 위한 집단행동이다.
시위의 대상이 초장에 협상을 들고 나온 경우가 아닌 이상 시위는 위력(단순한 물리력만이 아닌 광범위한 것)을 동반할수밖에 없음.
평화시위 준법시위라는거 자체가 노예와 추종자들에게 던지는 일종의 프레임이다.
법 테두리 안에서 끝날 일이라면 순수 사익을 위한 시위나 관제데모가 아닌 이상?시위대들도 지들 먹고살 생업 포기하고 밖으로 나올 필요가 없다.
저 사진은 올해 벌어진 프랑스 택시 파업의 한 장면인데 길을 타이어로 막고 불을 질렀다
불란서 새끼들이 특별히 미개하여 저러는게 아니라 시위의 본질이 저렇다는거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헌법에 시위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어서 시위사범들이 대법원이나 헌재까지 개길경우 대부분 시위자들이 이긴다. 니들 불법 국회의원, 불법 장관 들어봤냐? 걔들은 헌법이 규정한 자리야. 시위를 법따위로 막을수 없는거다.
불편하다고 시위대를 까기 전에 시위대의 절박함을 공감하려고 해볼것이며, 언론이나 선동된 SNS에 나도는 글들에 대해서 가려 들을 대가리가 강력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윗대가리 새끼들이 진정 시위가 안나는 사회를 만들고 싶으면 시위대를 조지지 말고 태평성대를 이룰 생각부터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