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면서

사실을 좀 더 정확하게 적을 필요가 있겠네요.

사실 프랑스 세금 70% 는 부자들한테나 적용되는 세금이구...

헬노비들같이 가난한 사람들, 어중간한 중산층은 저거보다 한참 낮은 세율이라 따져보면 헬조선이나 거기나 크게 차이가 안나요.

오히려 헬조선처럼 저만큼 세금 받아쳐먹고도 해주는 건 하나도 없으며, 8800만원 중산층

(이정도는 사실 중산층이에요, 고소득자 아님.... 이 나라에서 많은 헬노비들이 지들이 중간층이라고 착각하고 있는듯한데... 사실은 헬조선의 경우?중산층은?많아봐야 20% 미만이구요 대부분은 그냥 '서민' or '가난한 사람')이나, 수백억 넘게 버는 재벌회장이나 똑같이 소득세율 38%니 이게?더 웃긴거 아닌가요?

일단 70%라는건 리아트리스님 말처럼 상위 몇프로의 부자들에게만 해당됩니다. 이건 마치 헬조선 금수저들 연봉을, 마치 헬조선 동수저나 흙수저가 그 정도를 버는거라 속이는거와 마찬가지죠.

헬조선과 비슷한 경제권에 속하는 나라에서 헬조선의 행복도는 바닥수준이라 굳이 프랑스까지 거론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멕시코 정도면 딱 막상막하겠지요.

무엇보다 프랑스에서 동수저는 세금 낸 만큼. 흙수저는 세금 낸거보다 더 많은 혜택을 누리며 사니까요. 대다수의 노예들이 세금 많이 걷는다면 (물론 이건 노예들 잘못뿐이 아니라, 엄한데에 돈을 써데는 정부기관의 문제.....이자 그 정부기관을 방치한 노예들 잘못. 음? 뭐야 결국 노예들 잘못 맞네) 거품부터 무는 헬조선에선, 백년이 걸려도 이해하기 힘들고 흉내도 힘들겁니다.

나는 그저 인간답게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