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누구나 원합니다. 그런데 그 민주주의가 대체 무엇이냐? 라고 물었을 때 제대로 답하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br>이곳에 필력도 좋으시고 박식하신 분들의 글을 읽어보시고 많이 배우시길 바랍니다. <br> 저는 민주주의라는 다소 딱딱하고 고상한 표현보다. " 신분제도 철폐" 가 더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생각합니다. 이 헬좃선은 인권과 자유가 억압당하는 곳이고, 엄연한 위계질서( 나이, 군대, 회사, 남녀 등등..)가 있기 때문에 아직 신분제도가 철폐된 곳이 아닙니다. 곳곳에 위계질서에 따른 권위주의로 인해 갑질 해대는게 일상화된 헬입니다.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아주 비굴하고 한번 흙수저면 영원한 흙수저로 매도 당해버리는 왓다헬인 것입니다. <br> 제가 희망이 없다고 보는 이유는 <span style="line-height: 1.5;">지금의 친일기득권만 없애면 된다고 보는데서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저 위정자들은 다 모가지를 쳐야됩니다. 그런데...그보다 더 뿌리 깊은것은 유교입니다. 유교 잔재를 다 없애야 됩니다. 나이 한살 많다고 형 누나 언니 라는 호칭이 없어져야 하고, 나이 많다고 어르신이라고 부르는 호칭이 없어져야 합니다. 나이의 장벽을 다 없애야 하는데 과연 내려놓으실수 있겠습니까??? 님보다 5살 이상 어린 사람이 ~~~씨 라고 부르면 기분 안상하겠습니까?</span><div> 너무 희망은 갖지 마십쇼. 그나마 문제점을 인식을 했다는것은 첫 시작은 됐다는 것입니다. 우선 시작했다고...그 시작은 내 생애가 끝나기 전까지 큰 진전은 없겠구나라고...조금은 여유를 가지십쇼.</div>
사회 구성원에게 가족의 호칭을 쓰는것 옳지 않다라고 봅니다. 형님이니 오빠니 언니 등등.. 또한 나이를 인간의 서열화 정할려는 기준이 되어선 안됩니다. 또한 you에 해당하는 단어가 필요합니다. 내가 아니면 누구나에 해당하는 you. 가장 유사한 단어는 당신인데, 어떤 인간 하나는 당신은 연장자한테 쓰면 안되는 단어니 뭐니 하면서 훈계하더군요. 인간관계를 왜곡시켜서 서열화 역활극을 정할려는 태도는 나쁜겁니다. 아울러 징병제가 빨리 모병제로 전환해야지만 비로써 한국남성들의 추악한 성격을 개조할수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