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민족주의자는 필요 없으니 당장 다른 곳으로 가길 바란다.
애초에 여기 모인 애들은 한국을 일본이나 중국하고 똑같이 취급할려고 모인 것 아닌가?
솔직히 한국에는 별로 애정도 없고, 나한테 있어서는 일본하고 중국하고 다를 것이 없다.
그런데 이런 나라에 자긍심을 가지라니?
혹시 중국인들 노예로 살았던 것에 자긍심을 가지라는 것인가?
그러고 보니 중국인이라는 말은 애매하지.
아무튼 한족하고 거란족 만주족 몽골족 노예로 살았던 것 말인지?
확실히 그것은 대단한 것 같다.
자긍심을 가져도 될 것 같지만
솔직히 그렇지 않은 것인지?
아무튼 여기 있는 애들도 민족주의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내 漢족계 절친들이 말하자면 "우리 한족들은 유교와 도교로 똘똘 뭉쳤던 사람들이지 현실적으로 따져 보면 한족들은 6-9 가지 민족으로 분류된다. 한족을 오직 하나의 민족으로 보는 일본인이나?한국인들이 멍청한 거지. 적어도 베트남인들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