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근데 어쩝니까? 일본은 열화되는 주체가 우라늄이고, 여긴 석탄인데?


일본은 알고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전자쪽과 첨단산업에서는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인구도 1억명 이상, 자본도 어느정도 넉넉합니다. 무역의존도가 30%정도래서 내수도 은근 안정적입니다. 물론 FTA하면 타 강대국과 딜 할 수 있는 품목들도 꽤 많아서 그다지 큰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고 하지요.


일본도 꽤 오랜기간동안 열화되어왔고, 열화되고 있지만, 쟤들은 열화과정이 끝나고 지금은 어느정도 식어가는 안정기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라늄은 발전에 사용되기 위해 핵반응을 마치고 나면 열화우라늄이 됩니다, 경도가 매우 높기때문에 웬만해서는 깨지지 않으며 충격을 받아도 뾰족하게 자기첨예화 현상이 일어나서 관통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죠, 제아무리 그 열도가 열화된다 해도 국가로서의 역할은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헬조선은 아직도 무역의존도 110%, 내수기반 전무, 자본도 없고, 인구도 부족하고 말 그대로 최악입니다. 여긴 석탄이에요, 한번 열화되면 지 자신이 불이붙어 더 타들어가는데다가 타고나면 재만 남습니다.


열화우라늄과 석탄재, 과연 어떤것이 나은가요?






  • 훌륭한 비유다!
  • 석탄 무시하냐
    15.11.11
    석탄재 비싸.....
  • blazing
    15.11.12

    열화우라늄은 훨씬?더 비쌈.

  • 이전에 장미님이 그러시더군요.
    일본도 미국도 캐나다도
    한국과 국토와 인구의 차이가 큰 편이니 비교할 대상이 안된다고. 끝까지 북한이나 필리핀 같은 나라와 비교하며 만족이나 하자는 꼴이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은 채로 타인의 잘못만을 질책하는 나라 따위...더 바라봐 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장미님만 그러는 게 아니라 국뽕의 기본 소양이에요....

    노르웨이, 스웨덴 같은 나라들 보여주면, 거긴 인구가 적어서 그게 가능한것이다라구 하죠... 미국 캐나다 보여주면 거긴 또 너무 커서 그렇게 할 수 있는 데라고 하구요...

    예시로 오로지 드는데가... 시리아, 중국, 베트남, 북한...... 꼭 엉망인 국가들만 예로 들며, 불평 가지지 말라고 하는 게 그들 특성이에요.
  • blazing
    15.11.12
    시리아는 전쟁중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중 사망자 수가 8100명입니다. 같은기간 헬조선은 11000명이구요. 베트남은 사회 기반시설이 꽤 잘 짜여져 있고, 발전하고 부흥중인 국가인데다 중국은 내수만 돌려도 세계에 영향력을 미칩니다, 북괴는 적어도 핵이라도 들고있습니다. 그들이 헬조선과 비교하는 나라들 중에서도 여기보다 못한 곳은 없지요 ㅋㅋㅋ
  • 인구 5천만의 내수가 작은게 아니다 씹새들아!

    낙수효과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또 환율로 장난쳐서 서민들 등골이나 빼 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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