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럴러면 취미생활 한가지는 꼭 가지고 있어라

뭐든 좋다. ?본인이 빠져들만한거로.

프라모델, 사진동호회, 싸이클, 자전거, 전동휠, 테니스, 기타, 하모니카, 그림, 십자수, 낚시, 볼링 등....

주변에 보면 태생이 흙수저인데도 사는건 금수저 안부럽게 사는 사람들이 있어. 공통점은 취미가 있다는거야.

우리가 금수저 개씹새키들 처럼 필드나가서 골프를 치겄냐 돈이 많아서 허구한 날 맛있는 쇠고기집 찾아다니며 미식가가 되겄냐.

될수있으면 게임같은건 취미로 분류하지 말자.

요즘 게임안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잠잘때 폰만 옆에 있으면 하는게 게임인데 이런건 솔직히 취미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적절하진 않지.

활동적인거로 잡는게 좋아 보인다.

난 낚시를 하고 있다. 바다에 줄만 던저놓는다고 낚시는 아니거등. 그것도 남들에게 내취미는 이런한 거요~ 하고 말할정도 되려면 그 취미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하더라고. 공부하면 할 수록 낚시라는게 어렵고 또 재미있더라.?

생각해보자. 현실은 졷같은 쓰레기 수꼴들 세상. 텔레비젼에서는 새누리당 졷만한 새끼들이 매일같이 국민들 상대로 협박.?

이얼마나 졷같은 세상이냐.

이럴때 릴낚시대 한개 세팅해서 방파제 갯바위가봐라.

죽인다. 하늘은 파랗고 바다는 아이슬란드블루 빛갈에 갈매는 끼룩끼룩거리고 파도는 고요하고 씨발 내앞에 커다란 바다에 다양한 고기를 상대로 손맛을 느끼는데. 뭐 씨발 졷같은 새누리당 정권 생각이 떠오를 시간이 있겠냐.

물론 졷같은 새누리당 수꼴들이 또 머릿속에서 떠오를테고 현실문제에 부딛혀서 키보드 워리어밖에 안되는 나자신을 탓하며 저출산이 마지막 희망이라고 역설하는 나 자신으로 돌아가겠지만....

그래도 졷가튼 마약 뽕쟁이 킹무성 식구들보다야 멋드러지게 살아야지.

생각해봐라.

세상 자연은 가진자나 못가진자나 그나마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확률은 높다.

수꼴처럼 부동산 투기로 배불리 벌어처먹지는 못해도 자연과 공감할 수 있는 취미를 통해서 개 졷만한 새키들 부럽지 않게 자신만의 삶을 설계하자.

그러다 보면 인생무상을 느낀다.

공수래 공수거...?

졷같은 새끼들아 죄를 지으면 죽어서도 벌을 받는게 세상이치다. 금수저도 뒤지면 흙으로 돌아가는게 순리다. 예외없다.?

개같은 족밥새퀴 집단 새누리당

캬악 퉤

국민들 우습게 알다간 불시에 대가리에 총알이 박힐거다.

?






  • 당신이 적은 취미의 예시중에 돈없는 흙수저가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당신 말대로 옆에 핸드폰만 있으면 할 수 있을정도로 간단하고 쉽게 바로 할 수 있는게 게임인데 다른사람들이 다 하는거라 취미가 아니라니... 사상 독특하시네 ㅋㅋ
    그럼 같은논리로 영화도 안보는사람 없고 옆에 핸드폰만 있어도 볼 수 있으니 취미가 될 수 없고 헬조선 평균 독서량은 거르고 세계적인 기준으로는 독서도 마찬가지로 취미가 될 수 없겟군요.
    자기가 낚시를 취미로 하고 낚시하면 좋다고 주장하면서 당신 말마따마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은 취미로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는게 딱 자기랑 '다른'것은 '틀린'것이라 말하는 헬센징 꼰대스타일이시네요
  • 글쓴 취지는 좋은데, 요즘 돈 안 들어가는 취미 찾기가 힘든게 문제죠.
    특히 헬조센에선 더더욱 그렇죠.
    돈 안드는 취미라면 공원산책 정도가 좋네요 ㅋㅋㅋ
    근처에 공원 있으면 그냥 걸어댕기는 거만 해도 효과 좋습니다.
    공원이 멀다면 공웜까지 걷기운동 하는거도 좋죠.

    걷는거 자체가 운동입니다. 이 얼마나 좋은 취미입니까? ㅋㅋㅋ
    문제는 이걸 귀찮아해서 그렇지, 취미가 되면 돈 안들이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입니다.
    근데 제가 이런거 귀찮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뭔가 취미를 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참 의견이 갈리네요. 안 좋은 거부터 말슴드리자면, 어떤 취미건 돈이 안 들 수는 없죠. 정말 자연물에서 취미를 찾지 않는 한 말이죠, 자연물이라도 돈 주고 사야 하는 것도 있고, 인공적인 거라면 더욱이 돈이 안 들 수 없죠. 본문에서는 스마트폰 말씀하셨는데, 맞아요. 스마트폰 없는 사람 많지 않기에 보편적인 일상으로 볼 수도 있긴 하죠. 즉, 일상은 일상일 뿐 취미는 아니다, 취미라는 기준, 정의를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취미라는 게 뭐 돈이 얼마 이상 있어야 하며, 어느 활동만 취미다 이런 거 아니잖아요. 그냥 쉽게 말하면 즐기는 건데, 즐기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데 그것이 똑같으면 안 되며 무조건 각자 다른 취미 한 개 씩 있어야 한다, 이거는 취미를 권장하는 게 아닌 강요하는 거라고 봅니다. 너는 남과 다른 취미가 있어야 해. 이렇게 말이죠. 이렇게 안 좋은 점이 있으며, 좋은 점이라면, 뭐 굳이 금수저급만이 취미를 가진다 이거는 아닌 만큼 심리적으로는 탈조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이 있어서 좋게 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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