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에서 실컷 놀고 의욕충전을 했는데
오늘 귀국할 거 생각하니 다시 의욕이 다운되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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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마치 '고개 숙인 남자'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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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쪽 호텔에 묵으면서 느낀 건
딱 봐도 외국인으로 보이는 애들이 일본어 유창하게 구사하며 알바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걔네들 얼굴엔 주름살이 '거의' 없다는 것
적어도 일본은 쓸데없는 오지랖 따윈 없으니 '개인'이라는 것을 보장받는 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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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헬조센 귀국할 생각하니 그거만 해도 스트레스 쌓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