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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읽을 마음도 없고 살 생각도 없습니다.
저거 살 돈으로 설렁탕에 공기밥 하나 말아 먹는게 육체적이나 정신적이나 건강엔 더 좋을테니...
그냥 문득 생각이 드는것이
역시 이 나라는 젊은이를, 청춘을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는 보지 않는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금수저 대표로 평생을 잘 닦아놓은 포장도로를 달려온, 그것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 직책을 가진 사람이
되도 않는 청춘 놀음을 하며 애꿋은 나무들의 생명을 낭비한다라...
차라리 E-Book을 내었으면 텍본이라도 몰래 빼돌려서 예방주사 효과로 조금씩 국뽕과 헬마인드 면역을 키워볼텐데...
장작 대용도 안될 종이책이라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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