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령하거나 아군팀킬 하는 미친 개 싸이코 새끼들이 더 많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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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평도전투때 보여준 k9자주포팀의 투혼은 대단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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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소규모 국지전과 전혀 개념이 다른 정규전이 벌어진다면 과연 개처럼 강제로 징병해댄 한국군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킬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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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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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로 생각해 볼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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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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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상관의 명령에 불복하면 사형이라 일반병사들은 상관이 여기를 사수하라고 하면 자기가 죽을때까지 사수해야 하지 도망치면 죽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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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칠 생각따위는 추호도 없지만 내가 여기서 싸우지 않으면(싸우는 척 하지 않으면) 장교의 권총에 죽게 되므로 억지로 싸운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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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적으로 옆 전우가 몸사리다 눈먼총알에 죽기라도 하면 그때 각성해서 열심히 싸워댈수도 있는데 본질상 국가에 대한 충성이 아닌 동료죽음에 대한 분노의 싸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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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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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해 죽는다는것은 자신이 그럴만한 가치, 즉 내 목숨보다 국가가 더 중하다고 생각하기에 공포스러운 죽음앞에서도 위안받고 싸우게 되는 것이 기본이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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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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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 이승만이란 작자는 서울 사수하겠다면서 다리 뿌시고 부산으로 토끼질 않나 고위 공직자, 장성들은 선조땔처럼 외국으로 도망질하기 바쁘고 민간기 민간어선 헬조선탈출 발각되면 바로 팀킬시켜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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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길 창창하고 총각줄도 못떼었고 할게 너무너무 많은 18청춘이 고작 개같은 헬조선을 위해 목숨을 바칠 만큼 국가가 숭고하다고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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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거부하고 아마 중간에 정신착란 일으켜 동료들 팀킬할 가능성이 매우매우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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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와 지금은 국민이 국가를 보는 페러다임이 너무나도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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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사람들이 순진하고 국가가 쳐때리면 조용히 쳐맞는 병신들이라 부리기 좋았지 지금은 전혀 아니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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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부류 인간들을 제일 저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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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최전방으로 총들고 나가서 김정은 죽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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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한국군 땅개 k2소총에 죽지 않고 이미 정밀타격미사일로 죽어있고, 저렇게 씨부린 놈중에 과연 몇놈이나 자기 말에 책임을 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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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존나 두려워서 집밖에 얼씬도 안하고 이불 뒤집어 쓰고 벌벌 떨겠지. 아이러브피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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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다중인격자 종자들 퉤!!!






  • ㅋㅋㅋ 공감합니다. 저번에 표격 도발만 봐도 국방부 페북에 준비되었다 명령만 달라 이런 식으로 군복 군화 인증질하면서 ㅈㄹ해대던 관종들만 봐도 답 나오죠. 페북에서나 좋아요 받으려고 그러지, 실제로 나가면 속으로는 '아 ㅆㅂ 괜히 말했네' 이러면서 한 입으로 두 말 하고 남죠. 암튼 헬조선에서는 권총 맞아 죽기 싫어서 억지로 싸우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팀킬질하거나... 결론은 베티남 전 당시 미군을 그대로 제현하게 될 겁니다.
  • 악령
    15.11.08
    난 전쟁나면 미개하고 더러운 국방부 개새끼들부터 사살할거임
  • 이 ㅈ같은 나라, 벙커 안에 숨어서 "우리팀 이겨라! 화이팅!"이러면서 벌벌 떨고 있을 윗대가리들 위해 싸우다 죽을 바에 징집되서 총받으면 그냥 제 머리에 총 당기고 말지. 으휴.
  • 헬헬헬
    15.11.08
    근데 우리나라가 그짓으로 절력 반정도 깎아먹을 시간에 북한은 스스로 무너질 레벨인게 함정...
  • 탈조선2년차
    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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