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하나같이 비판을 위한 비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음.

걍 亡하는게 목적 그 자체인듯.

이민만 하더라도, 탈조할려면 악을 쓰고 독하게 마음 정해야지 니들 주제에 뭔 찬밥 더운밥 따지면서

남미는 어쩌니 동남아는 어쩌니 하니? ㅋ

아직 배가 덜 고팠군.

현실을 정확하게 분석하거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어떠한 대안이나 대책이나 그런 글이 아닌

걍 비판자체가 목적인 비판을 하고 있어서 너무 답답다. 증말.

그렇게 냉소적인 사고방식으론 그 어디로 나가본들 절대로 적응 못해!!!

이민갔다 쫄딱 망해 극빈자 대상으로 주는 방한칸에서 거주하면서 오도가도 못하는 교포들도 많다는거 알아야 한다.

허무한 댓글이 하도 많다보니 더 무기력증에 빠지는것 같다.

?






  • John
    15.11.07
    그건 네가티브라고 본다. 그런 사람들은 한국에서 나름 사무직 이런거 하면서 나는 차마 이 거는 못한다는 꼰대근성인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건 내가 외국에도 나가봤고, 생산직도 해보면서 한국인적인 계급성을 깨닫고하는 말이다.

    그런데, 나는 생산직이라도 상관없고, 일용직시장에서라도 노가다뛰어도 된다는 마인드면, 그렇게 될 리가 없다.
    그런데, 한국인은 그게 안된다. 특히 중류층이 그게 안된다. 쓰잘데기없이 권위의식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 것은 한국에서는 차별이었을지 몰라도, 저기서는 훌륭한 일자리에 다름아니라는 사실을 잘 모른다.
    그러면 망하는거지. 뭐 어디서 대기업관리직이나 전문직종하던 사람들 말이다.
  • hellrider
    15.11.07
    님말도 일리는 있지만 위에 john님의 말도 더 일리가 있어 보이오.
  • 아직 사이트가 자리잡히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생산적인 글이 나오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야죠. 그전에 글쓴분은 이 사이트를 가볍게 산책하듯이 보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보입니다. 온라인은 주체가 없기에 사람들이 가볍게 감상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러니 참여가 저조하고 진지하지 않거든요. 그것자체로도 저는 효용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 로만
    15.11.07
    정말 공감합니다. 이런 생각 정말 많이 했고, 님처럼 이렇게 글로 쓸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생산적인 글을 쓴다는게 말은 쉽지만 사실 쉬운일이 아니죠. 단순히 비판하는것은 쉽지만, 생산적인 글, 즉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을 쓰는것은 글을 쓸때 공이 더 많이 듭니다. 모두가 그런글만 쓴다면 게시판이 휑~할 거에요 ㅋㅋ

    그래서 그냥 전 다른 사람들과 제가 역할 분담을 한다 생각하고, 저라도 비판만을 위한 비판글이 아닌, 생산적인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뭐 남들도 그렇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ㅠ 어쨌든 글을 아무렇게나 남발하지 않고 적은 글을 쓰더라도 최대한 생각해서 쓰고 있네요 ㅎㅎ
  • CH.SD
    15.11.07
    ㅋㅋㅋㅋㅋ 그래서 헬조선 사이트
    헬조선이라는 사이트에서 그런거 바라면 안됨
  • 미리내 가우리
    15.11.07
    이 사이트에도 중공 댓글전사들이 많은것 같다.
  • 이미 혼혈족 + 다문화 매국노들 + 조선족 등등 많이 등장했을것임.
  • 그럴 땐 한번쯤 해외여행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해외여행 가면 보는 시각도 좀 더 넓어지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아키하바라로의 탈조선을 추천합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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