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꼰대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내 경우는 다들
"에휴... 별수없지 얘들아 공부하자"이러는데
일단 이양반들은 304050대 공무원이다
...더 쓰고싶었는데 설명이 끝나버렸네
심심하니까 내가본 유일한 꼰대얘기나 해야겠다
중학교 때, 여자선생이 있었는데 자긴 외교관 하고싶었는데 부모가 선생이나 하래서 반항하려고 제일 비싸다...는...? 뭔진 잘 모르겠지만 사회선생이 됐댄다.
그러고는 97년 imf 직전에 주식이 엄청 뛰던거를 타이밍좋게 팔아서 돈방석앉고 제주도에 땅을 샀댄다.
근데 관리를 안해서 바로 옆 귤농장 할아버지가 항의하는거 다씹고있다고 쾌활하게 말하고 자빠져있더라.
그러고는 덧붙이는말이 거기에 펜션을 올릴거라고....
펜션???? 펜션이요 시발ㅋㅋㅋㅋㅋㅋ
그럼 20000 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