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영어를 네이티브로 쓰는 애인이나 친구랑 사겨서 항상 같이 다니면 된다.

일어도 마찬가지고!

항상 뭔가 말해야만 한다라는 감성이 통하기 때문에 저절로 늘거나 혹은 그의 말투나 억양 제스춰를 따라하게 된다.

언어는 절대 학습이 아님, 반복의 연속임.

그리고 사교육 시장이 활성화 된 근본이유는...

1. 한국 공교육의 질을 믿을수가 없다

2. 남들을 따라해야만 하기 때문에! 남들 하는데 나만 안하면 내가 뒤쳐지고 뭔가 큰 문제가 있다라는 긴급한 조바심 때문임.

그걸 일종의 불안 마케팅이라고 봐야 하는데

요것이 한국시장에서 유난히 잘 통함.

항상 과거에 아파트 분양 시장이나 삐삐나 휴대폰이나 전부다 이상한 불안 마케팅이였음. 지금 안사면 큰일난다.

남들 다 쓰는 삐삐나 휴대폰 나만 없으면 완존 뱅신된다라는 그런 불안 공포심.?






  • 두려움과 우려로 발전된 교육 환경.
  • 문제는 사귈 기회가 있기나 합니까
    제생각엔
    1.외국인이 관심이있어야한다(외국인이 한국어배우는데 관심있다면 금상첨화 서로 가르쳐주면서 친해질수 있으니)
    2.주거지가 비슷해야한다.(만나서 서로 이해안되는거있으면 쓰거나 바디랭귀지라도 해야지) 전화로하면 그냥 몸이 멀어져서
    나중에 서먹해질 가능성이 높다
    최소 이 두가지는 충족시켜야할거같은데요
  • 3. 공통의 관심사 혹은 나름의 독특한 취미생활이 있어서 말할거리가 있어야한다.
    여기서 대부분의 헬조선인은 탈락임.
  • ㅋ 공통의 관심사가 왜 없어?
    외국에선 한류 자체가 관심사인데.
    뭣이 매사에 삐딱하고 부정을 위한 부정을 하는 부류 같군. 쩌업~
  • 음. 실제로?겪어보고 나온 결론이기를.

    ?

    발정난것 마냥 서양여자, 동유럽여자 사귀려는 헬조선 사람은 많던데

    관계가 1년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왜 그럴까. 단지 외모 때문일까

    ?

    한류 좋아하고 헬반도와서 연예인 하고싶다는? 여자들도 있더라만

    그게 ?개인적인 친구관계의 친밀도랑 뭔 상관인지.

    전반적인 한국 문화에대한 신비감? 혹은 콩깍지 같은것이 있을 수는 있겠지.?그게 사라진 다음은 어떨까 ㅋ

    ?

    그런 사람 볼때마다 한국?오지말라고 말린다.?하지만 대부분이 한국이 헬조선인걸 이해 못함.

    여기서는 좆같고 Hell로 ?받아들여지는 상황도,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고? "Whyyyyy??"? 이렇게 되묻는다.

    ?

    그것과 별개로, 관계가 유지되든 아니든,?외국인과 사적인 대화 하는건? 영어실력에 아주 좋은 학습법이지.

  • 호구킹
    15.11.06
    전 아는외국인이 언젠가 길에서 만났던 선교사 2명밖에 없어서 유튜브봄요 ㅎㅎ

    웃기라고 올리는 영상같은거 자막없이 보거나 영화, 음반같은게 제 영어를 많이 늘려줬죠. 공교육은 그냥 다른언어로 생각됨....

    i wish something to happen=Actually it won't
    이런거나 하고있네요 도무지 이딴걸 왜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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