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학을 전공하고 캐나다 유학ㅌㅌ하고 싶은데
유학 왠지 돈도많이들거같고 잘하지도못할거같고 부모님이랑 마찰생길거같고
좆고딩이라 탈조선 존나 어렵거나 못할거로 예상하지만... 이렇게 딸이라도 쳐야지
음향관련 학과를 보자면 전자공학이랑 음향학과(전문계열)이 있는데
전문대 음향과가서 빠른취업 하고싶긴한데
탈조선에는 전자가 더 유리할 거 같다가도 어차피안될거같고...
+대학가도 헬록금에 형은 복학생이라 그때가면 진짜 집이 망할지경일거임. (약 2.5년남음)
허허 뭐 어케해야되는지... 나이적은게 진짜 한입니다 아는게없어
여기분들 서로 맞지는않아도 의견표출하시는거 보면 부럽습니다
가끔 걍 되는대로 씨부리는사람도 있는거같지만... 저도 그렇겠지요
반쯤 깨어있는 상태, 혼란스러운 상태로 자기 정신이 꺾여나가는 상태랍니다
나라 전체가 세월호다이빙중인데
내가 할줄아는건 모르게땅 ㅎvㅎ 공부해야짐
집에 빚 없는게 다행이지만 그렇다고 흙수저가 아닌것도 아니지요
마지막으로 제 꿈은 시체입니다
그런데 또 어릴때는 사회와 단절되어 현실을 모르는게 문제고요..!!
저는 고딩때 공부만한게 한이됩니다.
중상위권 이였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문과선택하고 후회하다 내년에 컴공으로 전과생각 중입니다.
하고싶은거 하세요...그런데 탈조선할 수 있는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