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중고등학교에서는 서로 주먹으로 치고받고 싸워도, 심지어 누구 하나가 다른 학생을 일방적으로 폭행해도 선생들(월급쟁이)은 그냥 "애들 싸움"으로만 봄. 뭐 헬조선 교육당국에서는 이걸 "형법상의 폭행"이라고 여기지도 않음. 주먹 쓰는것을 당연시하도록 방조하는 것과 다름없음. 학교폭력 사건이 일어나도 "야, 너는 이거 잘못했고 너는 이거 잘못했지? 그러니까 쌤쌤이야! 끝!" 맨날 이렇게 끝냄. 내가 중학교 다닐 적(2007-2009)에는 그랬음.
고등학교에 올라오니 어떤 일진이 가만히 앉아있는 애 머리에다 의자를 던진 일이 있었음. 그래서 맞은 애가 쓰러지고 머리에서 피 철철 났는데 선생들은 학교폭력 징계위원회 그런것 소집하기는 커녕 그냥 쉬쉬했음. 담임선생이 가해학생에게 한소리 하고는 그냥 넘어갔음. 그다음날 그냥 없던일이 돼버렸지. 외국에서는 경찰 뜨고 난리났겠지.
하여튼 헬조선 교육당국이나 선생들은 학교폭력을 해결할 의지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