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소문이 굉장히 안 좋게 퍼졌더군요.
대놓고 나 쓰지 마라고 주장했던 사람이 3명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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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회사 부장
1명은 협력업체 사장
1명은 고객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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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3명 거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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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부장은 자기 입지 위태로워질까봐 그러는 거 같고
협력업체 사장은 자기 밥줄 끊기니까 그러는 거 같고
고객처 차장은 예전에 일하다가 옆에서 알짱거리길래 함 싸운 적 있었는데
앙심품고 대놓고 까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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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없다, 싸가지없다, 까내릴 건 다 까내리면서 말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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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부장하고 협력업체 사장은 거론 안하고 유독 거래처 차장만 이야기하는데
조오온나게 신경쓰이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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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니 시원시원하고 어떤건 되고 어떤건 안된다 분명히 말해주는데
예전 사장보단 낫더군요. 다만, 차량제공은 약간 걸리긴 한데......... 바로 제공해주다가 그만두면 좀 그러니까 6개월 다니고 나서 해주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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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쪽 계통이 조오온나게 좁은 걸 다시 한번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헬조센은 역시나 헬조센이라는 것도요
그리고 사장이 개념 있는 사람이면 개인적으로 분쟁 있었던거 이야기해서 객관적이지 못할수도 있다고 지적하는것도 좋음.
확실히 헬조선 김치남들 소인배이긴 함 ㅎㅎ 솔직해서 또 그것대로 좋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