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의 박지우가 영국 유학생활 중 겪었던 인종 차별에 대해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패션디자이너 황재근과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우는 "동양 사람은 아예 취급을 안 한다. 화장실에서 볼일 보려고 들어왔는데 인사했는데 눈인사를 하고 가더라. 죽여버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지우는 "그런 얘기도 들었다. 너의 춤은 코리안 스타일이라고 하고 냄새도 난다더라"고 덧붙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71703
오히려 내가 소심했다는걸 느끼는게 외국 여성들은 뭐 포옹이라건지 뭐 살짝 그런면은 개방적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