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헬조센에서 아웅다웅 하고 살다보니 멘탈이 쓰레기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탈조선을 위해 달리고는 있지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숨막혀서 가끔씩 미칠 것 같네요

?

정신 건강 지키며 저에게 일깨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책 없을까요.

?

군대 있을때 아프니까 촌충이다 같은 희대의 쓰레기 책 읽으면서 음 괜찮다 라고 생각하던 미개한 시절이 있었고

?

나 마냥 긍정을 요구하는 뻔한 레파토리의 자서전에 심취할때도 있었는데 결론적으로?저에게 도움이 안되더군요

?

제목이 조금 주제가 장황한데. 아무튼 현재 헬조센 상황에 대입해볼때 저에게 휴식을 시켜 줄 좋은 책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