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어디서봄? 난 발칸이라는 분 네이버 블로그 글 올라올때 마다 보고 있는데...

거기서 알게됨..ㅠㅠ

중요한건 이런 국가적 사기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것도 모르고

자신들의 인생을 저당잡히고 모아왔던 모든게 물거품이 된다는 거...

이런거 말하면 음모론이라고 말들하지 다들..

내가 지금 그거 스터디 존내 했는데 당췌 팩트가 없어서
금융사에도 전화걸어서 예금자인데 이거 어떻게되는거냐 라고 물어봤는데
이색기들 답변줄수없다 이러고있음

지금 나오는 이야기들이
베일-인 이랑 예금자보호법은 별 영향이 없을거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해외도 예금자 보호법 한도 이상 예금자들만 손해봤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리스같은데는 뭐 전국민이 30% 이상 손해봤다는 썰도있고
뭐가 실체적진실인지 도통 확인이 안됨

뭐 사실 헬조선에서 어떻게 일이 풀릴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게 현실이고

어차피 이자도 얼마안되는거 그냥 금고하나 사서 얼마되지도 않는돈이라도 지키려고.... 얼마안되서 더 소중한거니까. 이체 필요하면 백만원단위로 쪼갠 다발 CD기 가서 넣고 이체해버리면 되니까 뭐...

북한이랑 똑같네요. "예금은 마음대로였겠지만 출금은 아니란다."

역시 뭔가 준비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되먹잖은 국정화 교과서 이슈화 시켰네

유럽 등 다른 국가와는 달리 헬조선의 은행들은 반 - 국영인 구조이며, 국가정책상 은행의 돈을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는데.....

지들이 해먹고 손실은 전부 헬노비들의 통장에서 빼앗겠다는 더러운 속셈인듯하네요... 저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심지어는 군사정부때에도 저런 짓거리는 안 했던거 같은데...

외국의 경우에는 대체로 특정액수 이상의 예금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헬조선의 특성상 부자들한테만 세금물린다? 그럴리가 없죠...

아마 전부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