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라가 온통 안썩은 데가 없네...

항만에서 일하는 항운노조 여기 월급이 평균 300~500사이다.

근데 채용과정이 쫌 졷같다.

아버지가 퇴직하면 그 자리를 세습적으로 아들, 사위 에게 지정해서 1자리를 물려준다.

항운노조는 증말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하는 일도 빡세지 않고 ?단지 화이트 칼라가 아니라는 인식만 벗어버리면 증말 신의 직장 맞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대물려 주는 방식의 채용만 존재함.

만약 본인에게 자식이나 사위처럼 물려줄 상대가 없다면 그 권리늘 남에게 팔 수 있다.

어떤 청년이 항운노조에서 일하고 싶다면 만약 아버지가 항운노조직장이 아닌경우에는 4000~5000만원을 주고서 그 자격을 사는 방식으로 입사가 가능하다.

솔직히 정말 졷같다.

어디한군데 졷같지 않은 곳이 없다.

엥간한 중소기업은 가족경영이 존나 심해서 간섭도 엄청심해서 피곤하고...

저런 항운노조는 시발 또 대물림이니






  • blazing
    15.10.30
    거기 컨테이너에 낫싱, 라이싱 하는 인부도 3천만원 찔러넣고 드가야된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흉기차 뺨치는 귀족노조에 세습
    나머진 아웃소싱
    아웃소싱은 정규직들 시다바리
  • hellappetite
    15.10.30
    항운 노조가 구역과 파트 마다 다릅니다.

    제 친구 2000만원 쓰고 들어가서 일정치 않은 월급 200전후 받았고

    좋은 구역은 돈도 더 벌고, 일하기도 편하지만, 그렇지 않은 구역은 정반였죠.

    죽을 뻔한 위기 몇 번 겪고 그만두었습니다. 위에 컨테이너가 바로 앞에 떨어지는 사고도

    그후에 노조 위원장과 전 위원장이 구속되고 노무현 정권때 손을 봤습니다.

    한국 노조 였었는데, 택시 노조,현대,기아 노조와 함께 손을 댔고

    한국 노조는 노무현에게 이를 갈고 07년 부터 새누리와 손을 잡았죠
    (손 안 잡았었어도 이명박이 당선은 되었을 겁니다.)

    부패한 노조놈들 아직도 그 짓거리죠

    헬조선의 단 면이죠
  • 갈로우
    15.10.30
    조금 좋은데는 다 고따위지 ㅋㅋㅋ
    사람인이니 이딴데 나오는 직장은 십중 팔구 족같다고 보면 됨
최신순
1 2 -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