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온통 안썩은 데가 없네...
항만에서 일하는 항운노조 여기 월급이 평균 300~500사이다.
근데 채용과정이 쫌 졷같다.
아버지가 퇴직하면 그 자리를 세습적으로 아들, 사위 에게 지정해서 1자리를 물려준다.
항운노조는 증말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하는 일도 빡세지 않고 ?단지 화이트 칼라가 아니라는 인식만 벗어버리면 증말 신의 직장 맞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대물려 주는 방식의 채용만 존재함.
만약 본인에게 자식이나 사위처럼 물려줄 상대가 없다면 그 권리늘 남에게 팔 수 있다.
어떤 청년이 항운노조에서 일하고 싶다면 만약 아버지가 항운노조직장이 아닌경우에는 4000~5000만원을 주고서 그 자격을 사는 방식으로 입사가 가능하다.
솔직히 정말 졷같다.
어디한군데 졷같지 않은 곳이 없다.
엥간한 중소기업은 가족경영이 존나 심해서 간섭도 엄청심해서 피곤하고...
저런 항운노조는 시발 또 대물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