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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oc.heraldcorp.com/view.php?ud=20151029001114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 바다에서 괴상한 안개가 출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주간지 슈에이샤는 ‘후쿠시마 원전 주변에만 발생하는 괴상한 안개’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매체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당시 일본 국무총리였던 간 나오토씨와 함께 후쿠시마 원전에서 1.5㎞ 떨어진 바다를 찾아가 현장을 취재를 하던 중 괴상한 안개를 보았다고 한다. 매체는 사고 원전의 방사성 유출이 심각한 점을 집중 부각시켰다. 실제로 매체는 사고 원전에서 1.5㎞ 떨어진 바다를 찾아가 바닷물 1ℓ와 바닷속 15m 아래 모래 3㎏를 채취해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했으며 분석결과 바닷물에서는 역시나 세슘137과 세슘134가 검출돼 사고 영향이 여전하다고 한다.? 더 충격적인 점은 우라늄 연료가 핵분열을 일으킨 직후에 방출되는 요오드123이 수차례 변화해 생기는 방사성 물질인 텔루르123이 검출되었고 바닷모래에서도 각종 방사성 물질이 감지됐다.? 취재에 동행했던 지역 인사 또한 ‘괴상한 안개’에 대해 “예전부터 바다에 자주 나왔지만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와 같은 안개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해당 매체는 이런 일련의 사건을 근거로 “역시 후쿠시마 원전은 계속해서 엄중한 감시가 필요한 단계”라고 강조했다. |
맬다 들어갔는대 우리나라는 조만간에 하나 터질거 같은 예감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