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환경속에서 같은 훈련을 받으면 남성이 여성보다 전투력 측면에서 효율이 월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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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부 특출난 여성들이 있기에 소수지만 전투보직에 근무하는 여군이 존재하는거고, 대다수의 여군은?비전투보직에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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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여성들(즉?예비역이 아닌 민간인)도?총들고 나서야 하는 상황이라면 매우 절망적이란건데, 현대전에서 이런?인원으론 전세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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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정상적인 국가라면 애초에 그런 상황이 놓이지 않도록 실질적인 전투력에 투자하는게 합당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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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한민국 20대 성인 남성에게 군역을 지게 하는 것이고. 여성 징병제 시행할 예산있으면 열악한 사병들 환경부터 개선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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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나라가 질적으로 강한 군대를?지향하는?정상적인 국가라면, 그들 말마따나 모병제 시행은 어렵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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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군역을 지는 모든자에게 쾌적하고 합리적인 부대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희생한 시간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주는 쪽으로 노력하는게 맞다. 과거처럼 특정 직업군에 취업할때밖에 못쓰는 군가산점제 딸랑 던져주고 말것이 아니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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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군가산점제가 위헌 판결나서 없어진건 그렇다쳐도 그것을 대체할 아무런 법적 제도도 만들 생각이 없다.

물론 부대 환경도 쓰레기다. 건물만 신식으로 바뀔뿐이지, 여전히 사병들은 간부들의 저임금 노비집단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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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비정상적이란거고?그러니 이걸 타파할 생각을 해야하는데 엉뚱한데로 여론이 갈리니까 이 나라가 답이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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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도 징병제로 인해 20대 청년들의 생산력이 부족해서 가뜩이나 안좋은 내수경기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데,

'나도 고생했으니 너도 가서 고생해라'라는 생각으로 나머지 반 여자들마저 징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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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같이 죽자'란 마음으로 한 말이면 이해아겠는데 그래봐야 금수저들은 군대 안가니까 흙수저들끼리 공멸하자는 얘기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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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제발 철없는 소리 좀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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