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람인 사이트 보니까 구인공고 이제서야 올려놨더군요 ㅋㅋㅋㅋ
근데 엔지니어 2명 (경력직, 신입), 통역사 2명(영어, 일본어, 중국어)?이렇게 뽑더랍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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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지가 있던 회사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지가 그만둔다 사표쓰고 나서 구인을 몇명이나 하느냐인데
4명씩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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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건 직업훈련학교에 구인의뢰신청도 해놨던데
그 직업훈련학교가 알고보니 몇년 전에 내가 나왔던 직훈이더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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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시발 이런 우연이 다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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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시설 썩었지만 애들 중에 꼭 한 둘은 진주같은 애들 있습니다. 라고 열심히 애널써킹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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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훈 나와봐서 아는데
진주는 개뿔, 개똥쓰레기들 천지고 진주급은 한명 나올까말까입니다.
경력자들이 잠시 쉰다는 개념으로 다니긴 한데, 경력자들도 보면 듣보잡들 많습니다.
잠재적 노답들 천국이 직업훈련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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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역시 좁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되돌릴수도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