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다 식은 떡밥 또 물고 늘어지는거 같아서 좀 거시기 헌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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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군대를 가야 하냐 마냐를 논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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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가 속한 나라 또한 헬조선 인것을 전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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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가야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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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무슨.... 단지 남북 분단이 된,?단지 이념대립이 좀 여러모로 심한,

어디 북유럽st.?, 청렴한 선진의식을 탑재한 인간들로 구성된?나라가 아니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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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 여성평등이란 개념은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단걸 전제로 해야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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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최소한의 신체적 차이쯤은 고려 해줘야 하는것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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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남성은?A 라는 식단, A?라는 고강도 훈련으로 체지방 0%의 몸짱이 가능한데 ^^

여성은 그와 똑같이 해도 남성처럼 잘 안댐. 호르몬 때문에...

게다가 여성이 노오오력해서 체지방 0%의 몸짱이 되면.. 이미 월경이 멎고 난리가 나있음.. 이미 여성이 아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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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모든 평등 혹은 최소한의 차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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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선 제대로 구현이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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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라에 남자인 내가 군대란 곳을 가보니 존나 엿같긴 하더라...근데 여자 너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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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비록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아서 사회진출이 남성보다 한 3~4년 빠르다 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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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여성들도 헬조선의 여성이란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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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사회에서 가정 내에서??실질적으로 차별대우 받는 경우가?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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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4년 사회진출 빠른건 시발 뭐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경우가 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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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헬조선의 남성이란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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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사회에서 가정내에서 실직적으로 차별 대우 받는 경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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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차별받는 경우의 수가 훨씬 많고 악질적인 경우가 많음은?인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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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병역 의무를 지는 것 만큼 여성도 져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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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의무를?평등하게 지는것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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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모든 부분에서?남성과 평등하게?대우받는 사회배경이 당연히 전제가 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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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란 곳은 실제적으로 그게?현실적으로 가능한 곳이?전혀 아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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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구?현실에서 여성들까지 무조건 남성처럼 병역의 의무를 지우자는 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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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기적이며?비인간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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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주장하는게 제발 애는 낳지 말자는 거임.

왜냐? 그 태어난 애가.. 지가 헬조선에 무슨 흙수저따위로 지원해서 태어난게 아니기 때문.

만고 지네 엄마 아빠가 둘이 좋아서 섹스해서 태어난것 뿐임 ㅇㅇ

인간이란 한 생명체의?존엄성이란 개념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 애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이 엉망진창인데,

애를 싸지르는것 자체가 비도덕적 행위임.

일단 낳아놨으니 아몰랑 니?알아서 살아가거라.... 엿먹으란거지? ^^

그런데 하필 헬조선에 남성 흙수저로 태어났음.

군대 안가면 위법으로 처벌도 받음.

딴나라는 양심적 병역거부권 같은거라도 보장해주는데,

여기는 그런것도 인정안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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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이젠 하다하다 청년들 고달프게 만들어서

일부러 군대 지원하게 만드는듯...

나중에 삼시세끼 밥먹는거만 해결되면 괜찮은 삶이다 싶은 생각에 살인이라도 저지르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싶음.

살인해도 사형받을 일은 전혀 없고 (이미 실질적 사형폐지국가임)

평생 무기수로 지붕있는 곳에서 배는 안곯고 살순 있음 ^^






  • 여자들도 군대 가던가, 군대 개선을 위해 뭔가라도 해 봐라. 감히 남자 꼰대들이 차별대우 할 수 있나. 너 같은 유교 탈레반적 남녀차별 주의자가가 헬조선을 더 심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헬조선은 헬꼰대의 나라인데, 헬꼰대 중에 여자는 극소수 같냐? 헬조선 여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맘X, 김치X들은 헬꼰대 중에서도 최정상급 꼰대들이다. 남의 희생과 불행은 당연, 나랑 내 새끼들은 소중하니까.

  • 내가 엿먹었으니 너도 나도 우리함께 다같이 엿먹자!! ^^ 가 생각의 베이스가 되면 여성도 당연히 병역의무를 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고 봄... <br><br>절대적 병력 수 자체가 줄어들어서 여성까지 동원해서 병력을 채우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오면, (이미 인구감소 심각함)<br>노예들이 원하든 원치않든 법이 어떻게든 바껴서라도 여성도 병역의무를 지게 될 것임.<br><br>하지만 아직 그런 시대는 오지 않았고 <br>지금은 있는 병력을 엿먹는단 생각이 안들도록 병역 기간동안 어떻게 대우를 해줄 것인지,<br>원치않은 병역의 의무를 다한 자에게 어떤 합당한 보상을 해줄 것인지,<br>금수저 2세들의 병역기피 현상을 어떻게 막고, 강력하게 처벌 할 것인지,<br>의무병역에 대해 전반적인 인식이 부정적인 부분들을<br>긍정적인 부분들로 바뀔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을 어떻게 할 것인지,<br>.<br>.<br>.<br>저런것들이 우선으로 고민 되어야지...<br><br>있지도 않은 여성 병역 의무 따위를 논하며<br>여성도 병역의 의무를 지워야 한다가 제1순위가 되어야 하는게 아니라,<br>현재 법으로 정해져 있는 부분 - 남성 병역 의무<br>그니까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병역관련 제도와 인식 대우들이 먼저 바껴야 하는게 제1순위가 되어야 함.<br><br>물론 저런 고민들이 해결된 사회라면<br>어쩌면 더이상 헬조선이라 부르기 힘들지 모름.<br>사회전반적으로 깨끗하고 평등하며 선진적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사회가 되면 자연적으로 해결될 문제들일꺼임.<br>그때쯤 되면 여성이고 남성이고 병역의 의무를 지는게 별다른 일이 아니게될 수도 있음.
  • 헬조선 꼰대들이 여자들 생각해 주는 척 하면서, 여자들 군대 보내는 거 막는 이유 중 하나가 쪽팔려서인 거 같다. 헬조선 유교꼰대들이랍시고 만들어 놓은 군대 막상 가보니, 사병부터 간부까지 온갖 비리, 횡령과 불합리와 폭력으로 나라 지키기는 커녕 지 한몸 지키지도 못할 병신들이라는 게 탄로날까봐 그런 것이지. 꼰대권위에 손상이 가거든.

    왜란, 호란 겪은 후 탈레반들이 그렇게 잘난 척 하던 새끼들이 자기 처자식 하나 못 지킨 쪽팔림을 감당 못해, 성리학근본주의를 더 강조하고 여자들을 더 억압했던 거랑 비슷한 맥락이다. 지금은 좀 다른 건 뭔가 남자들만 할 수 있는 거라는 병맛 신비주의를 이용해 여자들을 억압한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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