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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치는 고3 수험생이 수능에대해 비판을 하면
(시험이 획일적이다, 한번의 시험으로 인생이 결정되는 비합리성, 비효율성.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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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수능치기 싫으니까 그런 말 하나보네 ㅋㅋㅋ"
"그런거 생각할 시간에 공부나해~ ㅎㅎ?"
?이런말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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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수능 경험이 없는) 수시붙은?우등생이 수능을 비판하면, 그건?문제가 없다.
다들 합리적이고 적절한 비판이라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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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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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영장 받아서 곧 가게될사람??또는 이미 갔다온 사람이
한국군대 좆같다고,?군대의 비효율성, 비합리성을 까면,??그건 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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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경험이 없는)?면제받은 사람이 군대를 비판한다??
알지도 못하면서 군대얘기 한다고? 죠혼나 까이지 않나 ㅋㅋㅋㅋ
애국심이 없느니, 빨개이 소리 들을수도 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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